조언을 부탁드려요.

  • likeacat
  •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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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짜리 꼬마 아이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이게.. 아주 부담스러워요. ㅠㅠ

무슨 8살짜리 애를 가르치면서 부담까지 느끼냐.. 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엊그제 면접을 가니..
I hate math!! Boring! 이러더군요.

네.. 얼마 전까지 미국에서 살다가 귀국한 아이입니다.
저는 한국어와 수학을 가르쳐 주기로 했구요.
자신이 없으면 맡지 않는 게 옳겠지만..
어쩌다보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하기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더군요.
하기로 한 이상,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싶구요.

읽고 쓰기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는데
쓰면서 무슨 뜻인지를 잘 모르고-어휘가 빈약하지요. 아직은.
말할 때도 발음이 좀 부정확하더군요.

가을부터 근처 초등학교에 2학년으로 들어간다는데..
그 전까지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많이 말하고, 듣게 하는 게 중요한 듯 한데..

교재는 어떤 걸 선정하는 게 좋을까요?
수업 방식은?

동화책 또박또박 읽히기.. 이런 것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때쯤에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이 맘때 애들에겐 어느 수준의 책이 맞을까요?

좀 찾아봤는데.. 이 또래의 아이들을 위한 영어학습서는 보여도 한국어 학습서는 없군요. -_-;;
어휘 습득은 또 어떻게 시킨다지요?;

내일은 교보에 들려서 종일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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