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매니아는 아니지만, 김전일이나 코난등의 추리만화를 즐겨 읽는 독자로서,
가끔씩 만화소재로나 나올 듯한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나면 괜히 호기심이 발동하고 흥분이 됩니다 -_-;
물론 아래의 사건도 호사가들의 입을 타면서 사건이 더욱 부풀려졌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일단은 꽤나 흥미롭네요 ^^
정말, 코난 도일의 저주라 부를만한 사건들이 영국에서 얼마나 발생했는지,
그 사건들이 아직 미제인지 무척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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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의 저주? 셜록홈즈 연구가 의문의 죽음
[뉴시스 2004-04-26 11:03]
【서울=뉴시스】
영국의 코난 도일의 낳은 세계적인 명탐정 셜록 홈즈의 연구가가 수수께기에 싸인 죽음이 영국전역에서 파문을 일고 있다.
25일 로이터 통신은 셜록 홈즈 협회 전 회장인 리처드 L 그린씨(50)가 자신의 자택에서 의문의 죽음이 영국전역에 '코난 도일의 저주'가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리처드씨는 자신의 자택 침실에서 구두끈으로 목이 졸려져 숨져 있었고 그의 주위에는 장난감들이 둘러 싸여 있었다. 그리고 구두끈을 단단히 조이는데 목제의 스푼이 사용됐다.
그린씨의 한 측근은 죽기전 그린씨는 자주 자택에 도청장치가 되어 있다는 말을 전하는 등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전했다.
사체를 검시한 런던 웨스트구 한 검시관은 살인, 자살, 사고사 등 모두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견해를 나타내 그의 죽음이 저주와 관련됐다며 영국에서는 흥분하고 있다.
1930년 코난 도일의 사망한 후 그의 작품에 관계한 사람은 이미 급사 등 사인이 불분명 한 죽음을 당해 영국인들은 셜록 홈즈와 관련된 죽음을 당하는 사람에게 '코난 도일의 저주'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