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일이 지난 미키 18일(스포 약간)

보면서 이야기의 착점이 좀 안좋았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톡방에서도 나온 이야기인데 외계생명체인 크리퍼가 등장하지 않는 버전의 이야기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SF의 주제의식을 희석시킨다고 할까요. 1억달러가 들어간 나름 대작이지만.. 아쉬움이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누가 말한 것처럼 중반부에도 봉준호 영화 총집편 느낌도 나고,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엔딩 부근에서 토니 콜렛을 정말 절묘하게 활용한 장면이 있는데요.. SF영화로서 그부분을 더 파고들었다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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