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라 팔마' 보면서 깨달은 점은...

역시 K- drama가 재밌고 고퀄이긴 하구나...


오겜2가 평이 나뉜다고 하고 호평과 혹평 양쪽 이야기 다 이해가 됩니다만,

오겜2 위협하는  인기 노르웨이 드라마 '라 팔마'를 보니 어쨌든 이거보단 오겜이 훨 낫다 싶네요.

캐릭터 빌드업, 감정선 건드리는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


4부작으로 급하게 만든 건 제작비 때문이었나...

솔직히 '왜 이 드라마를 만들었지? 무슨 이야길 하고 싶었던 거야?' 의아합니다.

뭐 관객들이야 무서운 쓰나미 한 장면만 봐도 욕구는 해소하는 것 같습니다만.


    • 요즘 넷플 업데이트가 참으로 별로입니다.

      11월부터 양산형 크리스마스 영화만 주구장창 올리더니 제가 즐겨보는 리미티드 시리즈는 거의 없고 올라오는 것도 영 맘에 안 드는…
      • 맞아요....신규등록이 잔뜩 올라오는데 차암 맘 가는 게 없네요...

    • 노르웨이산 재난 드라마다! 라는 데 의의를 둬야 할 작품 같지만 북유럽 드라마들도 나름 준수한 게 많은데. 아마 블럭 버스터 재난 드라마를 만들어내고 있었던 듯 하고 비평은 안 좋지만 시청자 평가는.나쁘지 않네요. 전 재난물 크게 안 좋아해서 아마 안 보겠지만 글은 잘 읽었습니다!
      • 북유럽은 역시 범죄물인가 봅니다. ㅎㅎ


        아니 갑자기 왜 무대까지 옮겨 가면서 블럭 버스터 쓰나미 영화를.....???


        성정체성 혼란 딸에, 장애 아들에, 사이 틀어진 재혼 부부에, 재난 방지에 도움 안되는 정치인까지.


        겨우 4회인데 너무 많은 걸 우겨 넣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익숙한 클리셰들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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