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다미옥 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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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은 대충 세부류 같은데


김밥천국 같은 다양한 음식을 파는 곳에서 같이 나오는 물냉면


싫어하진 않지만 좀 머리아픈 맛이 많이 나요



그 다음은 메뉴가 몇 개 없는 냉면 전문점


고기랑 같이 파는 경우도 있죠


이 경우는 대부분 맘에 들어요


전 물냉면에 관대합니다



그 다음은 뭐 진짜 맛집들이겠지만


별 관심은 없어요


평양냉면 맛집도 이리저리 가봤지만


맛은 있는데 그냥 뭐 저한테는 다 물냉면이에요



군대에 있는 남자들이 티비에 나오는 이쁜 여자라면 다 좋아하듯


그냥 저도 웬만한 물냉면이 다 좋습니다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는데 거의 물냉면 밖에 생각이 안나요


짜장면은 5년 정도 안먹으면 아 한번 먹고싶다 이런 음식이고


돈까스도 좋아하지만 아 돈까스 먹어야겠다


햄버거는 몇년째 안먹고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지금은 13키로로 덤벨 운동 하는데


16키로로 하면 좋겠습니다


16은 안들리더라구요


악으로 깡으로 하면 들리겠지만 관절 다치면 의미가 없죠


아무튼 들리긴 하겠죠


그러면 전완근도 커질테고



저녁 처먹었으니까 코노나 가야겠습니다


사실 노래는 호르몬으로 부르는거에요


호르몬이  빵빵하면 노래가 잘 나오고 아니면 안나와요


테크닉 이런거보다 호르몬입니다


호르몬 때문에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만약에 호르몬이 와장창났다 그러면 노래가 안나와요


노래 잘부른다 못부른다 이런 건 있지만


스스로를 기준으로 두면 못하는 날 잘되는 날 있잖아요



저는 드래곤볼로 치면 무쇠같은 거 잔뜩 달고 있다가


도복 벗으면서 사실 진짜 힘은 보여주지 않았지


이런 상태입니다


하지만 나는 도복을 벗으면 죽어요


그래서 나는 늘 약한 상태로 살아갑니다


10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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