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지난 18일 "CJ ENM과 유무선 중계권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은 2024~2026시즌까지 3년 총액 1350억 원, 연평균 450억 원 규모였다. 이번에는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우선협상을 통해 차기 계약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고, 향후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계약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놀랄 만한 액수"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 구단 마케팅 담당자는 더게이트에 "연평균 1000억 원은 아니지만, 450억에서 1000억 사이의 금액"이라며 "누가 들어도 왜 티빙을 선택했는지 반문할 수 없을 수준"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