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니로 프랑켄슈타인,"Where's my soul?"

https://youtu.be/Vtq7Bad8vT4?si=bdJUWc8X3rnN3EeX


시기적으로는 케이프 피어의 맥스 캐시디 역을 한 다음임


https://youtu.be/fTSCV8_Rqo4?si=MS78W2xjkmI_Vgay


장님 노인과 만나는 장면 




https://youtu.be/cW967LOmOXE?si=PsoYj4cSC3vxTh3W



Who are yoy?

He never gave me a  name

Why do you weep?

He was my father



I'M DONE WITH MAN


I haven’t read your draft for Frankenstein. How did it differ from the final film?

I’ve described Frankenstein as the best script I ever wrote and the worst movie I’ve ever seen. That’s how it’s different.

There’s a weird doppleganger effect when I watch the movie. It’s kind of like the movie I wrote, but not at all like the movie I wrote. It has no patience for subtlety. It has no patience for the quiet moments. It has no patience period. It’s big and loud and blunt and rephrased by the director at every possible turn.

Cumulatively, the effect was a totally different movie. I don’t know why Branagh needed to make this big, loud film…the material was subtle. Shelley’s book was way out there in a lot of ways, but it’s also very subtle. I don’t know why it had to be this operatic attempt at filmmaking. Shelley’s book is not operatic, it whispers at you a lot. The movie was a bad one. That was my Waterloo. That’s where I really got my ass kicked most as a screenwriter.

Did people associate you with Frankenstein?

No. Branagh had made himself such a visible target by proclaiming himself the ultimate auteur of this work, that when people started shooting bullets, they were only shooting at him. They were punching holes in his hide, not mine. He really took the brunt of the blame for that film, which was appropriate. That movie was his vision entirely. If you love that movie you can throw all your roses at Ken Branagh’s feet. If you hated it, throw your spears there too, because that was his movie.

https://creativescreenwriting.com/frank-darabont-on-the-shawshank-redemption/

ㅡ 저도 브라나 버전 보고 창조 작업이 왜 저리 거창하고 mtv 스럽기도 해야 하나는 의문이 들긴 했죠. 당시 박스 오피스에서 붙은 게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였고, 드라큘라에 이어 프랑켄슈타인과 제작했던 코폴라는 그 이후에 팀 버튼의 슬리피 할로우도 제작해 코폴라가 고딕에 꽂혔냐는 말도 있었죠.


대니 보일이 컴버배치, 자니 리 밀러로 연극 연출했습니다

    • 진짜 개봉 당시 이게 MTV 뮤비냐는 말이 나왔었지요 ㅎㅎ여튼 곰곰 생각해봤는데, 25년 것 보다 94년 프랑켄이 더 나은 작품이라는 게 내 결론입니다!

      • 브라나는 아일랜드 인 특유의 우울함과 과한 활기가 뒤섞인 인물이죠.자기 사춘기가 에이드리언 몰같았다고 한 적 있어요.연기 스타일도 연극적이고 외향적임. 월랜더같이 외국 억양쓰는 역은 또 잘 함.

        브라나가 웃통 벗고 난리 브루스추는 것도 지나치다 싶었음. 당시 브라나는 헨리 5세,헛소동 등으로 셰익스피어 영상화 전문가 평을 받고 있었고 코폴라의 드라큘라 성공 방식을 따라 간 감이 있죠.

        브라나의 거창한 연출 스타일은 거의 4시간에 이르는 햄릿에도 드러남. 케이트 윈슬렛과 브라나가 화끈한 섹스 신을 보입니다
        • 오셀로에서 "i hate the moor"그 대사 장면 참 좋아했었지요 연출을 하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돌이켜보니 욕심도 야망도 큰 사람이었던 것 같은

          • 햄릿에서 클로디우스 역을 데렉 자코비가 했는데 데렉 자코비는 bbc 햄릿에서 햄릿이었고 클로디우스는 패트릭 스튜어트였습니다. 자코비의 햄릿 해석이 브라나와 통한다고 봤네요.

            햄릿에서 헤쿠바 역을 맡은 주디 덴치가 슬퍼하는 걸 보고 햄릿이 헤쿠바가 무엇이기에 저 배우가 저리 슬퍼하는가? 난 복수도 못 하고 뭐 하고 있느냐고 한탄하던 게 제일 좋았습니다



            오셀로도 이 사람 감독이죠. 제가 제일 신빡한다고 느낀 이아고 해석은 토니 모리슨이 the bluest eye에서 쓴 이아고가 오셀로에게 가진 삐뚤어진 사랑이라는 대목이었습니다

          • 셰익스피어적인 가정극같았던 토르의 연출이 그에게는 맞았던 듯 해요. 월랜더에 조연으로 나왔던 톰 히들스톤이 브라나 덕에 떡상. 코로니얼리스 연극을 마친 히들스턴이 객석에 있던 브라나에게 윙크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데렉 자코비가 브라나 멘토기도 했고 신데렐라에도 나옴

          • https://youtu.be/3zbGMcsCtjg?si=y3WeeuNW6M9yKKAh


            I hate the moor 영상이 있군요. 이건 한 번 보고 다시 안 봐서.


            오셀로는 독백도 카메라 보는 식으로 단순 처리하는데 다음 해에 나온 햄릿은 무슨 숏을 그렇게 많이 삽입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 숀 빈이 프랑켄슈타인,바네사 커비가 엘리자벳인 드라마 프랑켄슈타인 연대기도 있죠
    • 햄릿 얘기 나온 김에


      North by northwest는 사실 햄릿의 대사죠.I am but mad north-northwest. When the wind is

      southerly, I know a hawk from a hand saw.


      톰 스토파드가 감독한 로젠크란츠와 길드스턴은 죽었다에서 후에 왕겜의 조라 모르몬트로 유명해지는 이안 글렌이 햄릿으로 저 대사를 말하죠. 이 게시판에서는 저 제목에 대한 지적을 햄릿과 연결시키는 시도 자체가 없다 듯
      • ㅎㅎ영문학과 연극제에서 후배들이 로젠크란츠....를 했는데 뭐 다들 어린 나이라 정말 전혀 무슨 뜻인지 모르고 그냥 죽어라 영어 대사만 외었다던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 리처드 버튼 햄릿 실황 녹음을 오랫동안 들으며 흉내를 냈는데 지금은 기억나는 대사가 거의 없군요 -_-

        • 저도 뭔 뜻인지 몰라요. 스토파드는 Artist Descending a Staircase 라디오 드라마 한 번 들어 본 게 전부라서. 그것도 데렉 자코비.

          저는 이걸 테네시 윌리엄스의 Orpheus Descending하고 혼동하고 있었음




          로젠크란츠도 어렸을 때 볼 기회는 있었는데 봐도 이해 못 할 뻔.순전히 게리 올드먼,팀 로스 이름에 혹해서 ㅋㅋㅋㅋ  둘 다 어릴 때라 아방하고 귀엽게 나옴.

        • 전에 쓴 적 있는데 길거드가 버튼 지도하는 과정도 아예 책으로 나왔죠. 올리비에가 피터 오툴 지도했는데 그 둘은 사이 나빴음
          • 갑자기 피터 오툴이 술 먹고 아침에 지각하는 장면이 상상되는 군요 하긴 버튼도 알코올 중독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072 토이스토리 5 티저, 슈퍼 마리오 갤럭시 1차예고편(고어 버빈스키 신작 예고편 추가) 152 11-13
13007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맛보기 예고편 4 288 11-13
13007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461 11-13
130069 한동한 뜸했던, 이것저것 잡담 6 326 11-13
130068 [웨이브바낭]깔끔한 단막극 느낌의 스릴러, '고백'(2024) 잡담입니다 4 307 11-12
130067 [속보] 뉴진스 전원 복귀…다니엘·하니·민지도 재합류 결정 12 840 11-12
열람 드 니로 프랑켄슈타인,"Where's my soul?" 12 265 11-12
130065 Lee Tamahori 1950-2025 R.I.P. 1 160 11-12
130064 Homayoun Ershadi 1947 - 2025 R.I.P. 114 11-12
130063 Sally Kirkland 1941 - 2025 R.I.P. 1 125 11-12
130062 [티빙바낭] 귀엽지만 귀엽지 않은 소녀 성장극, '이사' 잡담입니다 14 342 11-12
130061 이재인 홍경 주연 - 콘크리트 마켓 예고편 1 227 11-11
130060 Tatsuya Nakadai 1932 - 2025 R.I.P. 1 146 11-11
130059 [단독] 문체부, 허구연 총재 스벅 ‘2천만원’ 결제 들여다본다 3 321 11-11
130058 (먹이 이야기) 길거리 빵 8 266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