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샷추가 뭔지 아세요?

어쩌다보니 제가 커피를 사게 됐는데


얻어먹는게 미안했는지 다들 아샷추로 통일하더라구요


아이고~ 독하게들 자시는구나

그래 다들 힘드니까 이걸로 버티는거지

나도 힘든데 오죽하겠냐

오늘 밤 못자더라도 내일 같이 죽지 뭐

나도 아샷추로 하자!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로 4잔 주문했습니다.

이거 아샷추 맞잖아요



근데 이게 아이스티에 샷 추가라네요


그럼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는 뭐라고 하냐고 물었는데


왜 아메리카노에 샷을 추가하냐고 되묻네요


그런 말은 없다고..




그럼 아메샷추?  뭐 이렇게 말해볼래다


별로인거같아서 아샷추를 그냥 외워두기로했습니다





    • 어... 막연히 정해님처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니...(...) 아아, 뜨아는 알아요. 생각난 김에 인스타 만화도 한 번... 링크걸어볼게요.https://www.instagram.com/p/Cp-rlD8vCFk/

    • 얼탱이가 없네요. '아메리카노에 샷을 왜 추가하냐'는 소리를 지껄이다니. 표현이 아주 거칠기에 이게 맞나 좀 생각해봤지만, 암만 생각해봐도 이건 지껄이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진한 아메리카노라는 개념이 없나요? 커피에 대해선 하나도 아는게 없다는 걸 스스로 고백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저딴 소리나 할거면서 애초에 아이스티엔 에스프레소는 대체 왜 넣어 먹는거죠? 담뱃재 구정물 맛이 좋아서?
    • 요즘 애들 사이에 인기죠 이디야에서는 스틱제품으로도 나왔는걸요


      그래도 정식메뉴명으로 나온 건 못 본 거 같고 누가 우연히 시도했던 커스터마이징 메뉴가 입소문이 나서 손님도 알고 직원도 아는 경우 같아요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는 그냥 더블샷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 이상은 샷추가라고 하고요


      따로 명칭이 없는 건 달달함이 인기베이스인데 더블샷의 강렬함은 그쪽이랑 거리가 있어서일 거 같군요
    • 벌써 이 글로 이 이야기를 세 번째쯤 보는 것 같은데 볼 때마다 '아메리카노 샷 추가지!' 라며 클릭하는 전 참으로 발전 없는 옛날 사람... ㅋㅋㅋㅋ

    • 독하게들 자시는구나에 이어 바로 납득 공감 하시는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슬픕니다. ㅋㅋㅋㅋ
    • 아샷추가 뭔지는 알지만 아마 제가 직장 동료나 친구가 커피를 산다고 하는데 그 메뉴를 먹고 싶다면 분명하게 풀네임으로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샷 추가라고 이야기해줬을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로 인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요 
      커피 제조의 원칙을 생각하자면 아메리카노에 샷추가 혹은 샷 빼기도 많이들 하는데 보통은 그냥 진하게 혹은 연하게라고 부르니까 굳이 그런 표현은 쓰지 않는다는 거겠죠 cksnews님은 그 부분을 오해하신 듯 

    •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가 아니었단 말이예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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