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드백 6개월 법제화 첫발…OTT직행 시대, 산업의 안전망 vs 시대 역행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9/0003006011


팬데믹 당시, 이후로 극장 개봉 - 디지털 발매 사이의 텀이 엄청나게 줄어들었고 '어차피 곧 OTT에 풀리는데 뭐하러 극장에서 보냐'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등 여러가지로 산업이 악화되어가는 와중에 뭔가 조치가 필요하긴 했습니다만 6개월은 너무 극단적인 게 아닌가 싶군요. 예전같이 흥행작은 비디오로 나올 때까지 1년 기다리는 시대도 아닌데...


할리우드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흥행작은 34일, 실패작은 17일 후 디지털 발매라는 엄청나게 빠른 전환 체제로 가고 있는데 CEO가 코로나 막 터졌을 당시 극장 다 셧다운 했어도 신작 PVOD 수익 엄청 쏠쏠하다고 대놓고 발언하기도 했었죠. 올해 초에 북미 극장주들이 단합해서 최소 3개월 텀을 둬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어요.

    • 음.. 6개월은 괜찮은 듯한데.. 공생하며 살아야 산업이 유지될 듯해서요.

      • 이대로는 다 죽을 것 같아서 일단 극장부터 살려야되는 건 맞는데 요즘 관객들이 익숙해진 시스템에서 6개월은 과한 느낌이 있어요.

    • 3개월, 6개월은 제가 뭐라 판단 못하겠지만 극장 흥행 폭망하고 제작비 회수가 시급한 사정의 영화인들은 이것도 좀 난감하겠다... 싶고 그렇네요. 뭔가 특별 조항이라도(...)

      • 참 복잡한 문제입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많은 저예산 영화들이 스트리밍 오리지널 배급을 택하는 것도 말씀하신 그런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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