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 ‘어셔가의 몰락‘, ’샤레이드‘
장 엡스탱의 어셔 가의 몰락인 줄 알고 들어 왔네요. 그것도 재미있어요, 거기서는 남매가 아니라 부부로 나오고 무성 영화. 저는 왓챠에서 봤어요. 70분 좀 넘어서 시간도 적당.
캐리 그랜트도 나이 차를 의식해 오드리 헵번이 쫓아 다니는 걸로 바꿨다고 합니다.
샤레이드 리메이크가 찰리의 진실이고 박중훈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었지요. 흥행은 망했는데, 아까 유튜브를 보다 보니, 조너선 드미 감독 커리어를 작살낸 영화로....올라와 있더군요
어서 가의 몰락 원작 소설은 저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영화로, 드라마로 계속 만들어내는 건 좀 신기하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요즘 세상에는 영화로 만들어서 원작 잘 살리거나 특별히 재밌게 만들기 쉽지 않은 이야기 같은데요. 뭐 이렇게 말하면서도 얼마 전에 나온 넷플릭스 드라마도 재밌게 보긴 했었죠. ㅋㅋ
옛날이면 지금보단 남녀 커플 나이 차이에 신경을 덜 쓸 때인데도 '나이 차이 너무 커서 안 어울려'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니까요. 하하. 이건 보긴 봤는데 너무 옛날에 봐서 다 까먹었으니 지금 다시 보면 처음 보는 기분으로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고전 영화들이 좀 땡기던 터라... 저도 곧(???) 볼 거에요!! 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 고전 시리즈 글도 좋네요!!
어셔가의 몰락을 어릴 때 티비 '명화 극장'에서 보면서 무서워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 애드가 앨런포의 '갈가마귀'도 티비에서 틀어줬었죠.
오, 고전 영화 많이 보시네요. 왓챠에는 28년도 '어셔가의 몰락'이 있어요. 봤는데 적어 놓지 않으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본 건 정리도 되고 오래 기억도 되니 적을 필요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나이드니 보고도 기억을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