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블에서 블랙 아담 하는데 이 원곡이 흘러나오더라고요. 편집이 허술하고 줄거리가 사방팔방에서 튀는 감이 있는데 피어스 브로스넌의 아우라때문인지 끝까지 보게는 됐습니다. 집에서 편한 옷 입고 보기에는 딱이었습니다,광고 나오면 화장실도 가고 물도 떠 오면서 말이죠.베놈도 케이블에서 보고 엄청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평론가 점수는 짜서 놀랐습니다. 어쨌든 블랙 아담 끝나고 채널 돌리니 에어 포스 원이 해서 이것도 끝까지 봤습니다.
요 며칠 케이블에서 해 주는 테이큰3, 더록, 트루 라이즈 보다 보니 영화가 별 거냐,이렇게 머리 비우고 볼 수 있는 게 최고라는 생각도 듭니다.더록의 막판 전투 장면은 트랜스포머에서 스타스크림이 공중에서 공격하던 게 생각났습니다.
저는 케이블이 ott보다 나은 거 같아요,선택할 필요가 없거든요. 채널 돌리기 귀찮아 놔 두면 스타쉽 트루퍼스도 보여 주고 에일리언도 보여 주고요. 익숙한 콘텐츠가 주는 안정감도 무시 못 합니다.
Avp2는 너무 어둡지 않나요? 화면이 너무 어두워 보기가 힘들었는데 미국 내 평론에서도 그걸 지적했어요. 에이리언2 나온 마이클 빈이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에도 나와 랜스 헨릭슨에 이어 두 프랜차이즈에 나온 배우가 됐어요. 저는 어제 스크린 채널에서 하는 에이리언 커버넌트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