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가 주는 갈등

Ott 아예 끊고 집 tv로도 유튜브만 봅니다. 그러다 보니 축구 테니스 영상만 봅니다.

왓챠 무료 이용권이 오늘 밤까지인데 보고 싶은 게 없는데 안 쓰면 괜히 손해보는 거 같고 ㅋ ㅋ

Ott를 끊은 이유도 돈 들이는 거에 비해 생각보다는 안 보게 되어서요. 무료 24시간이라지만 사람이 24시간 내내 어떻게 ott 붙잡고 있습니까 ㅋㅋㅋㅋ 제 경험상 1시간 반짜리 옛날 영화만 봐도 성공적
    •  무료이용 기간이 조금밖에 안남았는데 특별히 보고 싶은 게 없다... 그럴 때에 저는 아주 유명하긴 한데 지금까지 손이 안갔던 영화를 봅니다. 그런데 daviddain님은 저보다 많이 보셨을 것 같아서 그런 영화가 별로 없을 듯 해요 

      • 드 팔마의 <도미노>를 보고 싶어 검색해 보니 왓챠에는 없고 넷플릭스에 있어요


        저 영화 별로 안 봐요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안 본 거 엄청 많아요 ㅋㅋㅋㅋ 영화보다는 다큐 선호해요


        제프리 엡스틴 다큐나 볼까 생각중입니다
    • 저는 희한하게 공짜를 받으면 왠지 싸보이고 품질도 저렴해보이는 느낌을 갖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이거 좋은 건가요

      • 그래서 저는 왓챠는 공짜로 본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영화도 시간 지나면 할인에 케이블에 걸리든가 무료로 나온다는 거 알아서 안 보고요
    • 제프리 엡스틴 다큐를 보는데 1회가 30분 안 되고 6부작.




      전에 오프라 쇼에서 10대 시절 포르노 산업에 종사했던 여성이 성인이 되어서 그 시절을 회상할 때도 눈,안면 근육 움직임에 감정이 비춰지던데 엡스틴 피해자들이 딱 그렇더군요.




      <리빙 네버랜드> 본 사람이 엡스틴 피해자들과 달리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두 사람들의 행동은 연기하는 티가 난다고.




      길레인 맥스웰은 감방에서 여죄수들에게 에티켓과 요가를 가르친다던가요. R. 켈리에게도 소녀들을 회유하고 켈리 취향에 맞게 길들이는 나이 많은 여자가 있었다 그러죠.




      엡스틴이 돌턴 학교에서 수학 교사였는데 거기는 우디 앨런의 <맨하튼>에서 마리엘 헤밍웨이가 다니는 사립 학교입니다




      엡스틴의 변호사가 앨런 더쇼위츠인데 미아 패로우 변호사. 그리고 우디 앨런 영화에 나오고 더쇼위츠에 사사받은 나탈리 포트먼.






      길레인 맥스웰 다큐보다는 좀 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어 또다른 피해자를 끌고 오는 구조에 관해 좀 더 자세하게 나옵니다.




      모델들을 공급한 장 뤼크 브루넬은 린다 에반젤리스타 전 남편, 카렌 물더도 이 사람을 비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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