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12 몽키즈

오늘 밤 9시 40분 EBS1에서 테리 길리엄 감독,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12 몽키즈>를 방송합니다. 


방송시간이 9시 40분으로 바뀐 뒤 EBS가 이 방송시간을 지킨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제가 보려고 했을 때만 늦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15분에서 20분 늦게 10시 다 돼서 시작했으니 오늘도 그럴 것 같아요. TV 틀어놓고 딴 일 하시면서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할 듯...  


(근데 혹시 모르죠. 오늘만 9시 40분에 시작할지도...)  


이 영화 EBS에서 몇 번 방송되었던 것 같은데 저는 다 놓쳐서 오늘 처음 보게 되는군요. 


imdb 관객 평점 8.0점, metacritic 평론가 평점 74점으로 관객 평점이 더 좋네요. 


imdb 관객 평점이 8점이나 되는 걸 보니 재미있나 봅니다. 


이 영화로 브래드 피트가 1996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로 올랐고 골든글로브에서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네요. 


20대 후반의 브래드 피트가 어떤 연기로 연기상을 받았는지 궁금해요. 


이 영화는 아카데미 의상상 후보에도 올랐네요. 


테리 길리엄 감독의 의상 취향이 좀 독특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영화는 어떨지... 


2035년이 배경인 SF영화라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 극장에서만 세 번인가 네 번을 보고 비디오로 또 수십 번 보고... 그랬던 추억의 영화네요. ㅋㅋ 거의 장면이랑 대사를 다 외울 정도였는데. 언더그라운드님도 재밌게 보시면 좋겠네요.




      ...근데 사실 2035년은 많이 안 나옵니다. 거의 1995년이 주 배경이에요.

      • 로이배티 님이 수십 번을 보셨다니 갑자기 기대치가 높아지네요. ^^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예전엔 2035년 하면 놀라운 신세계가 펼쳐질 것 같았는데 벌써 2023년인데도 별로 달라진 게 없는 듯하죠. ^^ 



      • 역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식 엔딩은 아니었죠. 기억에 남네요. 저도 우연치 않게 반복 시청한 영화예요. 

    • 재밌었어요. 기괴?한 음악도 좋았고ㅎ 약간의 오픈결말 암시도 맘에 들었어요.
    • 저도 재밌게 봤어요. 중간중간 발작적인 탱고 음악이 터져나오는 게 좀 재밌었고


      정신병원이 나오는 장면을 보며 90년대 영화라 미셸 푸코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코로나로도 온세계가 난리였는데 누군가 공기에 병균을 살포하면 인간은 한 방에 가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직은 괜찮은 공기와 맑은 하늘과 빛나는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세상이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뭐 그런 생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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