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첫화 간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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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독 이란 게임 개발사가 PS3를 통해 발매한 동명 게임에 충실한 각색이라는데

게임을 안해봐서 비교는 못하겠고 대신 스포일러 당할 리는 없겠어요 :) 

지난 주 맥스에 올라온 파일럿 에피소드를 봤습니다. 

워낙 비슷한 계열의 영화들이 많았고 특히나 코믹북 원작의 워킹 데드와 여러모로 비교가 될 시리즈 같아요. 

제작자는 다른 세기말 호러물과 비교해서 내러티브나 캐릭터 빌드업에 중점을 둔다는데 

그건 워킹 데드도 마찬가지 아닌지..

빠른 전개와 탄탄한 구성으로 흡인력 있는 첫화는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그리 호들갑 떨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리들 호평 일색인지.. 제가 뭘 놓친건가요? 




    • 드라마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뭐 hbo에서 강하게 푸쉬해주는 작품에 제작진 면면을 봐도 잘 만들었겠다... 싶긴 한데요.



      그 전에 현재 게임기 팬덤(...) 중에 독보적으로 강력하고 극성 맞은 게 플레이스테이션 팬들이고 또 이 게임이 그 플스 게임들 중 최고로 평가 받는 게임인 것도 드라마의 극찬 릴레이에 분명히 영향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ㅋㅋ 아주 개인 의견이지만 전 이 게임도 많이 과대평가 됐다고 보는 터라... 그냥 칠드런 오브 맨 기둥 줄거리에 워킹데드 게임판의 디테일을 얹었는데 그걸 잘 엮어내긴 했어요. 그런데 무슨 게임계의 시민 케인이네 이러는 걸 보고 많이 당황스러웠던. ㅋㅋ
      • '더 와이어'를 TV 시리즈계의 시민 케인이다라고 비유하는 표현도 있었더랬죠 ㅋㅋ 어떤 분야에서 작품성이 역대급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을 때 끌려나오시는...

      • 칠드런 오브 맨에 워킹 데드 블랜딩이라..정말 적절한 표현입니다. 로이베티님은 이 게임 해보셨을거라 추측이 되네요.
        전 슈팅은 괜찮은데 중간에 퍼즐 푸는 어드벤쳐는 영 소질이 없어서 포기.. 그러고 보니 사일런트 힐 게임도 마찬가지구.. ㅎㄱㄱ 
        찾아보니 추정 편당 제작비가 최소 120 에서 180억원정도라니 제작사가 푸쉬를 줄만도 하네요. 
        원래 10개 에피로 디자인된 시즌 1의 1, 2화를 합쳐 파일럿 에피로 방영했는데 시청율이나 평점에서는
        브베를 능가하는 기록이라는데 계속 리드를 유지할런지..
    • 코지마 히데오의 연출이 극찬을 받을 정도인 게임이란 장르의 짧디짧은 역사때문이겠죠. 그간 영상화된 다른 게임들을 비교하면 경천동지할 정도의 스토리텔링인건 분명합니다.
      • 뭔가 감동있는 내터티브가 기대됩니다. 참고로 
        제 개인 추측인데 소니 픽쳐스와 플레이 스테이션이 제작에 깊이 관여한다는게 결국 퍼블리셔로서 저작권 빌려주는
        정도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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