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긴 책들 추천해주세요.

뭐 예를 들자면 도스또예프스끼가 도박을 좋아했다, 누구는 바람둥이었다, 이런 이야기 있잖아요.
소설가들의 개인적인 삶, 이야기들을 (전기처럼 일대기가 아닌) 에피소드처럼 모아놓은 책이요.
아, 꼭 전기가 아니어야하는 건 아니고요. 흥미로운 전기 책이 있다면 그것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전기는 아니지만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추천이요. :-)
    • 소설가는 아니고, 러시아 시인인데, <마야코프스키 ─ 사랑과 죽음의 시인> 추천드려요. 정말 웬만한 소설보다 더 재밌었음!
      그리고 소설가와 시인들이 자신들의 사랑 이야기에 관해 직접 쓴... 마치 단편집을 보는 기분이었던. ㅎㅎ.
      <떨림 ─ 뜨거운 가슴을 잃어버린 당신을 위한 스물네 편의 사랑 이야기>랑 <설렘 ─ 떨림, 그 두 번째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 말씀하신 주제와는 좀 벗어나는데
      해럴드 블룸의 '세계 문학의 천재들' 추천합니닷.
      요즘 제가 밀고 있는 책 ㅎ
    • 으하하 또 늦었어!! 저도 유혹하는 글쓰기 강추요! 방바닥을 뒹굴거리면서 웃을 수 있습니다.

      + 고전적이지만 싱하(ㅋ) 먹은 책도 좋고요, 은희경 님이 쓰신 자서전같은 책이 있었는데, 제목을 까먹었네요. 아시는 분 있음 댓글좀..
    • 조금 다르긴 한데 릭 게코스키의 아주 특별한 책들의 이력서를 보시면
      간단하게 저자들의 실제 얘기가 나와요.
      각 주제마다 너무 길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고 딱 읽기 좋은 길이예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