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금) 연애고 뭐고 배부른 게 최고죠!

 

지금 1년을 냉장고에서 묵은 까망베르 치즈랑 닥터 유 새싹크래커 먹고 있는데

 

치즈는 그 동그란 거 하나 거의 다 먹었어요. 크레커는 한봉지째 먹고 있고.

 

두가지가 조합이 아주 좋아요.. 흥흥

 

연애, 뭐 저도 그 연애라는 것과 아주 거리가 멀진 않아요.

 

전 적어도 까망베르 치즈랑 닥터 유 크래커가 제 입 안에서 서로 섞이고 달라붙게 만들었으니까요.

 

전 까망베르 치즈와 닥터 유 크래커를 연애시켰고, 아니 결혼까지 시킨 셈이니까요.

 

제 한 몸 연애 못하면 어때요.

 

까망베르 치즈의 하얀 속살이 닥터 유에 달라붙었을 때 제가 얼마나

 

진짜로 연애한 기분이었는지 아시냐고요, 네?

 

아시면 말들 좀 해보시죠.

 

아,, 어쨌든 이렇게 먹다가 돼지 되겠어요..(순하게 마무리짓는다)

 

 

    • 까망베르 치즈의 하얀 속살이 닥터 유에 달라붙었을 때 제가 얼마나

      진짜로 연애한 기분이었는지 아시냐고요, 네?

      아시면 말들 좀 해보시죠.

      => 죄송하지만 정말 모르겠군요..

      (후다닥~~~)
    • 아. 오늘 본 글 중에서 가장 행복한 글이에요.
    • 칭칭 / 잡으러 갑니다! 기다리세요!!
    • 칭칭 / 잡히면 가만안둬 ^^
    • 너무 배부르면 살쪄요T.T ..포만감이 지나치면 소화될때까지 기분도 불쾌하고.. 지금 제가 그런 상태..
      아까 오뎅볶은거에 밥을 너무 많이 먹었네요.. 오늘 이거저거 한다고 돌아다녔더니 얼굴이 나름 홀쭉해졌는데 오뎅백반땜에
      다시 도루묵..ㅠ.ㅠ 에잉..
    • 흐흐흐... 귀여운 글.
    • 이런 걸 원했어요..ㅎㅎ 아 멋진 글 ㅋㅋ
    • 연애는 후얼씬 독하죠.
    • 이것은 형이상학파 시..
    • 그래서 '마리아쥬'란 용어를 음식에 쓰나봅니다. 닥터 유 크래커와 카망베르는 궁합이 좋은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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