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그 별빛

이 노래 참 멋있어요

 

어떤날 이병우씨의 공연을 봤다는 글을 보고 생각이 났습니다

김광석이나 봄여름가을겨울, 푸른하늘처럼 사춘기 때 들었던 음악을

길에서나 라디오에서 우연히 다시 듣게 되면 반갑기도 하고 뭔가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요 ^^;

요즘엔 이병우씨가 영화계에서 워낙 큰 활약을 보이셔서 그런가 저도 많이 좋아하는 어떤날이 종종 선곡되더군요

 

넋두리, 추억만들기, 사랑했어요, 내 사랑 내 곁에, 떠나가버렸네,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노래 따라부르면 목이 쉬는 줄도 몰랐는데 벌써 기일이 됐네요

시월의 마지막 빰을 후려치고나니 1990년으로부터 오늘이 20년이 흐른 날입니다 

전에는 여럿이 성남에 모란공원인가 같이 다녀오기도 했는데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어요

 

또 한명의 11월 1일 유재하도 떠오르고 광석이형도 또 괜히 프레디머큐리도 생각나고 뭐 그런 밤입니다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김현식 기일에 모여서 추모 술자리를 가졌는데
      뜸해지더니 지금은 안 하고 있네요. 김현식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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