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은 하늘 우산 안쓰시나요?

30대 남성분께 하늘 우산을 선물하는 건 좀 이상할까요?

 [ing..]에서 임수정이 썼었던 이 하늘 우산이요.

제가 보기에는 그 분께 참 어울려보여서 사드리고 싶은데

받는 분 본인은 당혹스러워 하실려나 염려가 되네요.

 

 

 

 

듀게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 하늘우산이라서보다는요, 장우산이라서 취향이 갈릴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휴대성땜에 2단이나 3단을 선호하니깐요.
    • 30대 남성분인 저는 좋아할거 같은데요. 물론 취향을 타긴 하겠지만.
    • 허허... 좋아하죠. 우산에 푸우가 꿀퍼먹고 있는게 아닌한. 우산의 패셔너블함에 감동한 주의분들이 '오, 이 우산 좀 예쁜듯.' 'ㅋㅋ 여자사람에게 선물받은 거라능.' 과 같은 대화가 오가면 감동은 배가 되는 거 아니겠어요? 사실, 푸우가 꿀퍼먹고 있는 우산이라도 'ㅋㅋ 과장님 좀 깨는듯.' 'ㅎㅎ 딸에게 선물받은 거라능.' ...과 같은 대화가 오간다면 일동 잠시 감동.과 같은 일이 생기는 거죠. 결론은 선물하시라는 거에요.
    • 이거 어디서 파나요? 선물하고 싶은데...

      검색해보니까 나오는군요 ㅋ
    • 우산을 돈주고 사는 법은 없으니 좋아하실 겁니다.
    • 비오는 날 그 분한테 전화받으시겠어요 ㅎㅎ
    • 좋은데요? ~~ 선물인데 어떻습니까? 마음이 중요한거지요. ㅎㅎ
    • MoMA 정품은 엄청 비싸더군요.
    • 전 별로예요. 안이 밖에서 안 보이면 모를까 안이 잘 보이더라고요.

      처음에 볼 땐 괜찮아 보인다 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눈에 튀어서 쓰고 다니기 민망해요.
      그리고 어린학생들이 쓰고 다니는 저런 류의 저렴한 우산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난감한 상황이 많아요.
    • 좋기만 한데요. 이거 십몇년전에 회사 동료가 이걸 들고 있는 걸 보고 무척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저, 이거 두 개째 쓰고 있습니다, ^^ 취향을 좀 타긴 하지만, 분명 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
    •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선물 생각하신다면 온라인 구매말고 직접 한번 들어보세요. 별러서 사러 갔는데 꽤 무거워서 구매 포기했었습니다.ㆀ
    • 중학교 땐가 돈 열심히 모아서 이걸 샀는데 일반 우산에 비해 무겁긴 무거웠어요.
      그래도 너무 예뻐서 꿋꿋이 들고 다니고, 태풍에도 끄덕 없더군요.
      정작 (노래방에서 놀다가) 실수로 발로 찼더니 원목이 두동강나서..
    • 지인이 쓰고 다녔는데 괜찮았어요.
    • 그냥 TOTES 우산 어때요.
    • 하늘우산 이쁘네요. 저는 투명우산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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