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구요.


 문제학생 지도에서 체벌을 배제하는게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반론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행위가 상황에 따라 용납이 될 수 있다고 믿는건가요?


 현행법에서는 모든 신체적 폭력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당방위조차도 엄격히 제한하고 있더군요.


 왜 아이들만 법치사회의 사각지대에 존재해야 하는거죠?


 


체벌은 당하는 학생, 체벌하는 선생, 그것을 지켜보는 학생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는 악습입니다.

 

 적어도 태형(사람의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형벌)이 인권보호 차원에서 없어진 나라라면 

 학생들에 대한 신체에 가해지는 처벌도 사라져야 합니다.



 아이들이 선생한테 대든다. 위신이 안선다?  때려야만 위신이 서는 교권 따위라니요? 

 폭력을 통해 권위와 복종이 생겨나는 공간에서 애들이 퍽이나 참 좋은거 배우겠어요.


 현재 체벌을 대체하는 방법으로 제시된 것이


 ‘문제학생의 성찰교실’, ‘학부모 소환 면담’, ‘봉사활동 대체 프로그램’  등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그런 대체방안을 시행할 시스템,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행되는건 분명 문제가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은 합당하다고 봐요.

 그런데 모든 방안을 완벽히 갖춰놓고 시행하라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죠.

 대체방안에 대한 준비를 완벽히 하지 못한 상황에서 벌어질 손해와 현행 관습을 유지하면서 발생되는 손해중 어느 것이 더 클까요?

 관습적으로 받아들여지던 손해는 평가절하되고 보통 새로운 손해만 생각하는게 바로 조삼모사 아닐까 싶구요.



 

    • 안돼요. 저는 소나 말 같은 동물도 못 때리겠던데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때려요. 말도 안 되는 거예요.
    • 죄송해요.
      저는 상황에 따라 용납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서요.
    • 좋은 글입니다. 체벌 금지의 부작용을 토론할 시점이 아니라, 어떻게 체벌 없이 잘 지도를 할 수 있을지,
      힘들어하는 교사들을 지원해줄지 고민해야하는 시점 같습니다.
    • 하루님 리플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체벌이 과연 학교 내에서만 일어나는 문제인지도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죠.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야하고요 ㅎㅎ
    • 아직 민주주의를 감당할만한 나라가 아니다,라던 어느 독재자의 발언도 생각나요.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어떻게든 제거하는 걸 고민해야지 아직 시기상조라고 독재를 계속해선 안 되는 거잖아요.
    • 하루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체벌 금지의 부작용"이라는 문제보다는 "체벌없는 교육 방식"이라는 대안에 촛점을 맞춰야 된다고 봅니다.
    • 초딩 3학년 때 반지낀 주먹으로 맞고 발길에 채여서 데굴데굴 구르다 지금처럼 삐뚤어 진 사람으로서 -.,-;
      때리면 안됩니다. 사회에서는 주먹 잘못 휘두르면 인생 퇴갤인데 학교에서는 괜찮다면 거참.. -.-
    • '체벌'에 본문에 언급하신 헌법으로 원칙적으로 금지된 '폭력'말고 기합도 있지 않나요?
      엎드려 뻗쳐나 손들고 서있기 정도의 기합은 공부 못한다는 사유가 아니라 교칙을 위반한 학생에게
      벌점/정학 전단계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사람'의 정의 부터 다시 시작해야되겠군요.
    • 무상급식에 체벌금지... 요즘 교육 쪽에 유일하게 좋은 소식이 많네요 ~
    • 앞으로 초등,중등,고등 교육등급의 학생연령층에 맞는 전문 상담지도사가 활성화 될 것이라 생각해요.
      (제가 찍어보는 유망직종입니다~ )
      실제, 부유층 문제학생들 대상으로한 사설상담서비스는 진작에 있어요. 일주일 집중교육에 300만원(진행비별도)....식이더군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여행, 견학, 상담 이런식이더군요.
      공교육에서 그런 돈 많이 드는 방식은 어렵겠지만 보다 많은 유소년, 청소년 상담전문가들이 비체벌적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들 육성은 이런 제도가 일단 시행이 되면 가능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상담사 + 학부모 면담을 통해서도 안되는 애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어쩌겠어요? 인간이 로봇도 아니구요.
    • 왜 때려야 하냐면, 아이들은 인격체가 아니니까요. 애초에 대부분의 사람이 인격체가 아닙니다. 그런데 초중고, 경우에 따라 대학교학생들까지도 무리에서 폭력을 마음껏 쓰고 약한 아이는 아주 찌그러지도록 밟아 놓죠. 어른이 되면 폭력을 쓰지 않게 되는 게 아니라 물리적 폭력 대신 또다른 '쉽고 빠른 방법'의 폭력으로 약한 사람들을 철저히 밟고요. 원래 사람끼리는 그렇게 서로 폭력으로 상대하면서 사는 거라고밖에 말할 수 없네요. 그걸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가 없거든요. 중고등학교 교실에 키 190에 부리부리한 체육 교사가 한 명 떠줘야 애들을 간신히 통제할 수 있는데..때리는 걸 막으라는 건 잘못된 소리같네요. 하긴 요즘은 때리려고 해도 교사가 만만하면 학생이 개기니 할수없지만.
    • '아이들은 인격체가 아니니까요'

      오늘 최고의 개드립으로 인정해 드립니다.
    • 여은성님은 역설의 미학을 너무 좋아하세요. 것도 꼭 욕을 들어 먹을 역설을 즐기시는데 혹시 M이 아닐까 추측 -_-;
    • 듀게분들은 자꾸 현실을 이론에 꿰어맞추려고만 하고, 해결책을 내놓지도 못하면서 토론거리를 가져와서는 교과서적인 말만 해다가 거기서 끝나버리니까요. 그런데 자신들이 옳은 말을 하고 있다고, 제대로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고 철석같이 믿으시는 거 같아서 '진짜 사실'을 한번 써본 겁니다. 저게 현실이라고 해서 그대로 받아들이란 게 아니에요. 토론하려면 현실 인식부터 해야한다는 거죠...
    • 근데 학생이 학생을 때리고 있으면 어떻게 하죠? 선생이 말리면 그 선생한테도 주먹이 날아온다면요? 과장이 아니라 예전에도 많이 있던 상황이고, 체벌이 완전히 금지되면 통제불능한 상황이 훨씬 늘어날 겁니다.
    • 도너기/ 그 경우는 체벌이 아니라 정당방위나 폭력행위에 관련된 문제로 봐야죠. 그게 어떻게 체벌금지와 연관이 되나요? 그건 교내 폭력행위입니다.
    • 여은성님 말씀은..반어법으로 보이네요 ;

      아무튼 얼마전에 읽은 핀란드 교육에서는 문제 학생은 담임이 맡는게 아니라 교장, 심리상담전문가(발달 전반), 특별지원교사(학습장애), 카운슬러(진로지도), 사회복지사(사회문제)로 구성된 치료팀이 만들어진다더군요. 물론 복지가 매우 잘 되어있는 북유럽 국가이니 가능한 수준이겠지만, 읽는 순간 부러워지더군요. 거기에 교사는 모두 석사학위에 존경받는 직종..

      아무튼 핀란드는 한국현실과 너무 멀지만 부럽긴 해요. 어쨋거나 따라한다면야 선생님 숫자대 학생수도 줄여야 하고, 지원도 빵빵해야 하니 돈돈돈인데요. 한국 교육예산이 07년도 기준으로 30조원, 국가예산 13% 쯤 되는거로 아는데 그 돈 다 어디갔나요 ㅠ_ㅠ
    • 학교에서 폭력사건이 벌어질때마다 경찰이 출동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때마다 퇴학(근데 이것도 없어졌다면서요)시킨다면 남은 학생들이 몇명이나 될지?
      수업시간에 수업방해 하는 학생에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밖에 나가 있으라고 해도 듣지 않고 자리에 앉아 계속 소란을 일으키죠. 저는 교사도 아니고 체벌이 완전히 없어지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무지 답을 모르겠어요.
    • 도너기/ 학생 간 폭력행위를 교사가 체벌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건 명백히 교사가 사법 실행권을 집행하는 겁니다. 말이 안되죠. 폭력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경찰이 출동해야 합니다.
      수업시간에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은 퇴실 조치 해야죠. 말을 안듣는다구요? 끌어내야죠. 정히 말을 안들으면 그것도 경찰 불러야죠. 간단합니다.
    • 미국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학생은 수업 중이라도 바로 교장실로 보내지요.
      그러면 교장 선생님이 상황 맞춰서 부모님한테 연락을 주거나 적절한 벌칙을 주고요.
      우리 학교의 교장은 전혀 다른 역할을 하고 있지만, 학생 처벌의 책임을 교사에게 떠넘기면 안되죠.

      말을 듣지 않는 학생을 다루는 방법에 폭력 외에는 대안이 없다면
      그야말로 우리 사회가 아직 한참 진화가 덜 됐다는 의미인 것 같네요.
      체벌을 허용해야된다는 분들은 아직 이족 보행도 못하는 원숭이한테
      말하라고 시키는게 무리라는 논리겠지요.
    • 매드해터/강제로 끌어내는 건 물리적 힘이 필요하죠. 폭력/체벌과 그다지 다를바 없는 것 같고요. 경찰이 사소한 학생들 다툼에 나설 여력이 없다는 현실적 문제도 있고요. 학교에서 해결할 문제를 경찰에 떠넘긴다는 비난도 나올 겁니다.
      그냥 교사는 수업만 하고 그런 생활지도 문제는 경찰에서 책임져 주면 교사는 편하겠죠? 그러나 우리가 교사에게 그것만 요구하고 있는 건 아니죠.
    • 도너기/ 다르죠. 물리적 힘이 필요할 지경이면 경찰 불러서 해결하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건 학교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죠. 교권이 침해 당하는 명백한 위법 행위에 해당하는 거니까 사법권이 개입해야 합니다.
      생활지도가 체벌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 그게 그렇게 칼로 무베듯이 스무스하게 될 리가없죠. 애초에 학교폭력은 힘이 비등한 애들끼리 치고받는게 아니라 약탈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형태인데...어느정도가 경찰을 불러야 하는 선인지 확실치도 않고, 심각해 보여서 불렀다고 해도 갑자기 급 어깨동무하면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당하네여 친구끼리논건데 경찰부르고오바하시네ㅋㅋㅋ' 하면 거기다 대고 뭐라고 할 겁니까? 게다가 그상황에서 괴롭힘 당하는 아이가 '얘가 저 물리적으로 아주 심하게 괴롭혔어여'라고 말할 것 같나요? 증인이 없으면 경찰도 뭐 어쩔 수 없으니 돌아갈 수밖에 없죠. 위에 쓴것처럼 사법권을 적용시키려면 감시를 얼마나 철저히 해야 하고 규정을 얼마나 세세하게 상황별로 만들어놔야 할지...저렇게까지 하는 건 힘들 것 같네요...
    • 한 학교에서도 하루에 몇건씩 저런 일이 벌어질 판에.. 전국 수만개의 학교에서 전부 경찰 도움을 요청한다면.. 글쎄요. 대통령쯤 되는 이가 저런 식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한동안 강력하게 경찰에서 출동하라..는 정책이 나온다면 모를까... 결국은 현실적인 문제네요.
    • 그리고 경찰이 개입한다고 해도 경찰이 무슨 처벌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죠. 기껏해야 훈방이고.. 수업방해죄의 처벌을 이러이러하게 엄하게 한다.. 는 법률이 제정되지 않는 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
    • 도너기/ 하루에도 몇 건씩 저런 일- 폭력 행위- 이 발생하면 교사들이 때려서 그걸 통제하겠다는 게 정상적인 사회적 장치 맞습니까?

      왜요, 범죄율이 늘어나니까 12시 통금 만들면 경찰력도 여력 생기고 좋다고 하는 게 차라리 논리적이겠습니다.
    • 때려서 통제하는게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폭력, 왕따, 빵셔틀..등등의 문제는 항상 있어왔고 앞으로도 없어질 가능성이 요원하다는 거죠? 체벌이 유일한 대안은 아니겠지만 이제까지 그나마 억누르는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럴때 대안으로 나올 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면 막막한 거죠. 경찰 신고가 대안이 안되는 건 위에 이야기했고요.
    • 여은성 //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형태의 폭력. 그러니까, 힘쎈 애가 약한 애를 하루 걸러 한번씩 패는 교실에서 생활했고 선생의 체벌도 일상적이었죠. 글쎄요. 선생이 그런 류의 폭력에 정의의 슈퍼맨이 되어서 나타나준 기억은 그다지 없군요. 제가 특수한 상황이고 선생이 그런 폭력에 민감하고 잘 통제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언제부터 교내 학우간의 폭력에 선생들이 민감하게 아이들을 통제한거냐고 물었을때 선생들이 우린 그런것을 근절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라고 할수있을지.

      그리고, 선생이 체벌한다고 학생간의 폭력이 근절될지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보통 이런 식의 폭력은 선생에게 전달되는 경우 자체가 드물거든요. 경찰에겐 "경찰부르고 오바하시네"라던게, 선생에게 "선생님 아니거든요. 오해입니다"라는 표현과 크게 달라질라나요.
    • 폭력,왕따,빵셔틀 등의 문제를 말씀대로 체벌로 억눌러왔을 뿐 원인을 해결한 건 아니죠? 그리고 정말 체벌이 그걸 억누르는 효과를 보았느냐 아니면 폭력에 대한 정당화를 조장했느냐는 조금 제대로 검토해 봐야 알 것 같군요.
      경찰력 동원이란 물리적인 집행이 필요할 때에 한한 겁니다. 그걸로 뭘 해결할 수 있는 건 당연히 아니죠.
    • catgotmy/아이들간의 폭력이 선생들에게 전달되지 못한 것도 사실이고.. 선생들이 눈치를 채도 증거가 없고 아이들끼리 숨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았죠. 그런데 그나마 선생들 앞에서는 무서워서라도 조용히 있어왔는데... 교사가 학생들에게 체벌할 권한이 아예 없어지면 그런 선까지 없어질 수 있어요. 선생이 보건말건 친구를 괴롭히고 마음대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질 지도 모릅니다.
    • 도너기/ 만약 정말 그런 경우가 발생했는데 교사가 가만히 있는다면 시민 의식의 실종이죠. 구두로 경고 조치를 하고 제지를 한 다음 해결이 안될 때는 격리 조치를 해야죠. 그 과정에 반항하거나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면 경찰력 동원해야죠.
      왕따, 교내 폭력은 '범죄' 관점에서 접근해야지 체벌로 해결될 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 도너기 // 그런 경우면 제재를 가하면 됩니다. 경고, 정학, 퇴학. 듀게에서도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식의 폭력을 반복적으로 행사하는 학생에게 경고나 정학 퇴학을 주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듀게에서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곳의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강제퇴장 당하게 됩니다.
    • 직접적으로 전치몇주 이상의 상해가 일어나지 않는 한 경찰의 개입은 별 도움이 안될 겁니다. 경찰력이라는 것도 일종의 위임된 폭력이죠. 개인의 폭력으로 사적 복수/처벌을 금지하는 대신 공적인 권위를 부여해 폭력으로 제압하는 게 공권력인데.. 문제는 미성년자들에게 이런 공권력의 개입이 옳은가, 어느정도의 행위에 어느 정도의 처벌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교사의 체벌권이라는 게 결국 사회가 금지한 개인의 폭력인 건 사실인데, 미성년자들을 학교라는 막힌 공간 안에 꾸역꾸역 집어넣는 순간 문제는 일어나게 되어 있고,, 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안에서 어느정도는 해결되어야 하는 당위가 있는 법이죠. 머.. 끝이 안날 논의겠습니다만.
    • 실존으로서의 보수 이상으로서의 진보간의 괴리, 여기에 체벌 이슈의 고민이 있는 듯 싶습니다. 우리는 하늘을 이면서 땅을 밟고 사는데 땅을 말하고 있는 여은성님에게 하늘로 윽박지른다는 것이 오히려 숙고를 거지치 않은 징표 일 수도 있겠네요. 여은성님도 체벌없는 교실을 바라시겠죠 당연히.
    • 많은 가정에서 가정교육이란게 워낙 열악하다보니, 말로 해가며 기다리기에는 분위기 잡기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래서 공부 잘하는 애들만 존중하는 풍토가..
      사람은 주변 사람도 때리고 동물도 때립니다.
      아.. 안된다고 하기엔 너무 멀리 온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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