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소년에 달빛요정..

재주소년 소식을 아침에 듀게에서 처음 봤어요

 

어제 친구랑 오랜만에 맥주를 마시며


그 bar에 계신 분께 부탁해서
재즈음악을 내리고 '재주소년 4집' 을 틀어달라고 부탁했었네요.

 

최근 들어 너무 좋아진 재주소년.


뒤늦게 알아 왜 이렇게 좋은 걸 이제야 알았냐며

대구엔 왜 재주소년이 안 오냐며,
파스텔 뮤직에 전화를 걸겠다며 공허한 소리를 하곤 했는데.

 

오늘 아침에 재주소년의 해체 소식을 들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아침에 그 소식 듣고
눈물이 막 흐르는 걸 어찌할 수가 없었어요.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야겠지만

 

이제 재주소년을 정말 보내야 하나요.

하..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나요.

 

달빛요정님 소식까지 들으니..

머리가 정말 멍해지고

 

이젠 눈물조차 나지 않아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 저는 글쓴이님 글 읽고 알았네요 재주소년 해체.. 마음이 휑해집니다.
    • 달빛요정 님 소식이 너무 슬픕니다 ㅠㅠ
    • 아니, 달빛요정님이 왜요? 무슨 소식 있나요?!
    • 아, 제가 밑에 글을 놓쳤었네요. 달빛요정님 콘섯 불과 몇 달 전에 가서 뛰다 왔는데... 제발 쾌차하시기를요 ㅠ.ㅠ
    • 재주소년 몇년 전 헤비에서 공연도 하고 했었는데, 요 몇 년간은 안 왔었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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