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천년 전, 몽골 세력의 엄청난 확장에 관한 한국인의 로망이란....

묘한 게.. 물론 지금은 흔적도 찾기 어려운 정서지만, 그래도 민족주의적 시각으로 볼 때, 한반도의

민족에 압박을 줬던 세력/민족이란 말이죠. 그럼에도 어떤 분들은 그들에 대해 묘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외양적으로 비슷하고, 동양인으로서 그렇게 범세계적인 정복을 성공시킨 사례가 없었고... 남성적이고.. 그런 면에서

끌린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역시 찌질한 기억을 가지기 보다는 승리자에 동화되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 선호되기 때문은 아닐지 싶습니다.

 

 

 

 

 

 

 

    • 지도에 "한국" 이라고 적혀서 어? 한국? 이라고 잠시 착각했던 중고딩때 기억이...ㅡ,.ㅡ;;
    • Estella/ 저도 그랬어요.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나라 가운데 하나죠 제발 교회에서 뻘짓만 안해줬으면..
    • 만약에 고려왕실이 지금까지 존재해서 한국이 입헌군주국가였다면 고려 왕실도 몽골제국의 계승권을 주장하면서 황제국을 자처할 수도 있죠.
      대청 제국과 대영 제국이 몽골 제국을 계승해서 황제가 된 것처럼 고려왕실도 한때 몽골 황금씨족의 당당한 일원으로 있었으니, 청 황실이나 영국 왕실보다도 명분이 확실할 것입니다.
    • 저두요. 중딩때 '일 한국' '차카타이 한국' 뭐 그래서...어? 하고 착각했던적이..-_-;;
    • 청나라는 그렇다고 해도 영국의 인도제국이 몽골제국을 계승했다고 주장했군요. 만약에 고려왕실이 그렇게 주장을 한다면 부마국으로 동로마 제국을 계승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제국의 차르처럼 됐겠네요. 상상해보니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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