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뻘글) 이틀 째 악몽 -_-

이틀 째 악몽을 꾸는 중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제는 악몽 이후 환상적인 꿈을 꾸었고

어제는 순전 악몽 뿐 이었어요.

 

그제 밤에는 순간적으로 검은 물체가 휘리릭 제 몸 위로 올라타 목을 졸라대고

온 몸이 구운 오징어처럼 오그라드는 느낌에 바로 옆에 누워 자고 있는 사람에게

- 오....호..홉....브...아..아..(오빠..-_-)' 라고 온 힘을 다해 외쳤지만

자느라 정신없고(사실 제가 외쳤지만 그 목소리가 나왔는지 혹은 비몽사몽간에 외쳤다고 생각하는건지 확신이 불가능)

사력을 다해 몸을 비틀다가 순간 얼굴이 휙 돌아가면서 가위가 풀렸어요.

 

자다 말고 이런식으로 가위 눌리는게 처음이라 무섭고 다시 잠들기 두렵더라구요.

 

하지만 어느 새 잠들었고 그 다음 꿈 속에서는 슈퍼쥬니어의 동해군과 사귀는, 그래서 둘이 알콩달콩 연애질하는, 꿈을 꿨어요(응?뭐임마?)

 

 

그.래.서..

 

어젯 밤..혹여 동해군이 또 나올까나 기대했다가 날개달린 괴물에 쫒겨다니는 꿈 만 꿨어요.

쓰고 있던 안경도 박살나구요(혹시 제가 근래에 알없는 안경쓰고 뻘짓했는데..그래서 안경이 박살나는 꿈을 꿨을까나요?)

온갖 유령들도 쫒아다니구요.

 

일어났더니 온 몸이 쑤시더라구요.

 

 

오늘 밤.....저는 또 무슨 꿈을 꿀까요. 기대됩니다.(응?)

    • 어.........엉?
      자세히 보세요, 엠버입니다. (그래도 부러운 건 마찬가지네?)
    • 전 며칠전에 이청용군과 손잡고 데이트하는 꿈을..(퍽;)
    • @이선님/ 분명히 동해군이었어요~ 제가 얼굴을 감싸쥐었거든요..으하하하(쓰다보니..늘그막에 -_- .. )
      autumn님 /..훗!~ 안부럽.. 히히히힛(동해군과 손만 잡은게 아니라..음흐흐흐(음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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