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중에 옴니버스 형식의 짤막한 시리즈가 있어요. 내용이 딱히 우울하거나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보고 있으면 마음 한구석이 뭔가 짠해집니다. 거기 등장하는 인물들이 대부분 상처받고 하층민이고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사람들이거든요. 이 드라마를 보면 레시피도 득템할 수 있습니다. 제목은, <심야식당> 10부작이고, 드라마 한 편당 30분 내외이니 부담없이 보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우울한 노래로 전곡 듣고 싶으시면, Portishead 강력 추천합니다. 전곡이 우울 그 자체입니다.
계속 받으실 분들 http://bigmail.nate.com/download/sid=20&info=e49267b953734a9777c8faa98074405fa40290b612fb9332d3922c4609ad1d341b04a9d8c5e9860627b9f64f92fc931bf0d7a385d6634e02491e
glukacs님 버스 놓쳤어요 ㅜㅜㅜㅜ 우울한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추천합니다 우울한 노래로 마이크 올드필드의 North Point 추천이요.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old and wise도 우울하고 쓸쓸해요. 비탈리의 샤콘느도 우울한 음악으로 유명. 바흐의 샤콘느는 마냥 우울하지만은 않구요
제니퍼 코넬리가 나온 모래와 안개의 집이란 영화랑,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소설로는 폴 오스터 소설중 노숙자이야기가 나오는 건데 읽은지 오래되어서 제목이 가물거려요.(뉴욕..였던 걸로) 저는 주로 이런 쪽 현실을 다룬 것들에 우울해지더군요. 그냥 기분만을 다운시키고 싶으면 부적당할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유명하지만 제가 맨날 듣는 Joy Division, Interpol, Elliot Smith. Cold Cave의 'Heaven was Full'. 영화는 너무 많지만 당장 생각나는건 뮤리엘의 웨딩,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키에슬로브스키 감독의 영화들 등등.. 드라마 인간실격은 보다가 정신이 피폐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집어치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