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시작부터 음원사이트에 대형 통신사가 끼어들면서 이상하게 틀어졌죠.

멜론,벅스,엠넷,도시락,소리바다,싸이BGM


어디를 써도 가수한테 들어가는 돈은 코딱지죠.


톡 까고 말해서 


-한달에 40곡 5000원인데... 말이 필요 없죠.


100만명이 다운 받아도 코딱지만큼 돌아가죠.


그러니 대형기획사들은 그나마 (돈이 되는) 앨범을 팬덤에게 팔 수 있는 아이돌만 주구장창 만들고요.


'뮤지션들 죽어나고-> 아이돌 키우고'의 악순환이 계속되죠.


아이튠즈에서 노래 사본 사람은 이 구조가 얼마나 골 때리는건지 아시겠죠.


솔직히 사이트 싹 밀고, 투명한 구조의 사이트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싸게 안 사도 되니깐... 뭔가 납득이 갈만한 가격대였으면 좋겠어요.


사면서도 굉장히 꺼름칙해요. 노래 한곡에 120원이라니...하면서...


그래서 어지간하면 cdp도 없지만, 음반을 사려고 하죠.


음반사서 리핑해서 들으려고.



도토리로 돈을 주다니...에휴.

    • 앨범을 사지않는 저도 할말은 없네요 저도 그런 사이트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벌써 고착화되가는 이시스템을 바꾸기는 힘들죠 특히 이런 정부에서는요
    • CD를 사서 음악을 듣는 저를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그런 세상입니다. 불법 음원들도 마음만 먹으면 여기저기 널렸죠.
    • 감동/솔직히 상대가 sk(멜론),kt(도시락),cj(엠넷)인데... 뒤집긴 힘들죠.
      상대가 너무 공룡이에요.

      jim/그 정도면 양호하죠. 저런 사이트 유료구매해도 이상한 넘 취급받죠.
      토렌트에 다 공짜로 올라오는데 뭣하러 돈 쓰냐고.
    • 대기업이 없는 곳이 없어요. 들여다보면 다 똑같은 문어발 기업들.
    • 엠피쓰리 한곡당 가격과 일정금액을 내면 한달에 몇곡 다운받게 해주겠다라는 가격표는

      저 통신사 개입과는 큰 관련은 없어버여요

      물론 한곡당 가격에 가수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엄청 적은건 맞고 개선이 필요하지만

      엠피쓰리 자체에 가격이 낮은건 판매가 안되니까 어떻게든 팔릴만한 가격대로 맞추다보니 저가격대가 나온겁니다.

      엠피쓰리판매가 음반불황때(지금도)나온거고

      당시에 소리바다나 그런 프로그램으로 공짜로 다운받아쓰는 일이 다반사로 많을때라

      궁여지책이었다는게 맞습니다.
    • 음원을 듣는 가입자 수는 1000만 단위고
      기타 벨소리,컬러링,미니홈피 bgm 등등 부수익도 꽤나 많지요.

      음반시장이 아주 불황이였던건 5~7년전이였고 지금은 그럭저럭 안정화 됬다고 봐요.



      아이돌들이 많았던 건
      음반이 미친듯이 팔렸던 음반시장 호황기 때도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90년대 중후반 엄청나게 팔리던 음반시장은 비정상적으로 컸다고 봅니다.
    • 소리바다가 득세하던시절보다는 유료 다운로드가 많이 정착화 된건 다행인데
      정말 생각보다 너무 조금만돌아가네요..
      왠만하면 cd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IMF때 직격탄을 맞은 업계가 음반시장이고 잘못된 인터넷 공유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CD를 안사고 MP3다운로드로 받아 들었습니다.
      합법적인 음원이나 영화다운사이트들이 나올때 대다수사람들이 "공짜로 받아볼수있는거 누가 사겠냐"하는 반응이 많았고
      그와중에서 어케든 합법적으로 돌리고자 판매사이트들이 가격을 정할때 최소한으로 낮게 책정한겁니다.
      어차피 공짜로 다운받는거보다 조금 더 받는 수준인거죠
    • 음반시장은 지금도 불황이에요.
      아주 불황에서는 벗어났지만 불황인 가격구조로 굳어진거죠.
      한국의 소득수준에 비해 음반이 비싼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안사요
    • 128kbps로 리핑된 음원이 한곡당 1,000원이면 대부분 안사겠죠. 그나마 지금은 너무 저렴해서 소비를 이끌어 내긴 하는데...이건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어렵네요.
    • 대기업이 없는 곳이 없어요. 들여다보면 다 똑같은 문어발 기업들2
    • 저는 직접은 잘 모르는 일이기도 합니다만, 다른 커뮤니티에 이런 답글을 올리신 분이 있어서 퍼옵니다.
      (비회원 읽기가 안되는 곳이라 링크로 못거네요. 퍼간다고 말씀은 드렸구요)

      -------------------------------------------------------------------------------

      지금 이러는거는 아닙니다 ...
      싸이월드 초창기에 열풍불때 정산에 관한 얘기인것 같네요..
      지금 이랬다간 다 들고 일어나죠...

      2004년이면 음원으로 넘어올때라 도둑놈들이 많았지요 ....
      그래도 싸이월드는 양반이라고 봅니다 일정액이 오면 돈이라도 줬네요..

      전국의 CD를 다 박살내며 ..
      리스너들에게 무료로 곡을 오픈하던
      벅스가 생각나는군요 ...
      좋다고 리스너들은 신나게 공짜로 듣고....

      너무 단편적인 모습만 보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싸이월드야 .... 당연히 잘 정산해주지요.

      참고로 .... 600원으로 결재하면
      작사, 작곡자에게 60원 조금 넘게 돌아가고 (11%)
      제작자에게 190.80원 정도 돌아갑니다. 200원이네요 ... (33%)

      나머지는 유통업자랑 싸이 뭐 이런데서 먹는다는 ...
      음악 하는 사람들 정말 상줘야 합니다 ....
      그런 일에 종사하는 저도 상 주시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한 인디뮤지션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마녀사냥거리 찾는것 같네요 ..
      저런 식으로 죽일라면 다른데를 죽이지
      왜 죄없는 SK커뮤니케이션스를....

      그냥 마녀사냥이 필요한것 같네요.

      제작자들에게 혁신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아이튠스가
      담합때문에 국내포기선언을 하게 만든 통신사와
      (이것과 SK커뮤니케이션스는 다른겁니다)
      벅스부터 폭파시켜야죠 ...

      불쌍하네요. 그래도 SK커뮤니케이션스는
      음악시스템 정착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곳인데...
      한 인디뮤지션 죽음때문에 마녀사냥이나 당하게 생겼네요
      그 전에 음악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좀 가져주지...

      슈퍼스타K에 밀려 아무도 관심없지만...
      우리나라 뮤지션들을 지탱해주는 유재하 가요제가
      몇년전에 망해서 1년 쉬었죠. 그걸 다시 5년 가까이 후원해준곳이
      SK 커뮤니케이션스 사업팀입니다...

      유재하 가요제 출신들이 처음에 무슨 이익이 된다고
      그걸 몇백씩 후원해줄까요 ...
      멜론 엠넷... 이런데는 이런 음악인들 양성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
      한탕되는 슈퍼스타 K같은거나 바라보고 있지 ...

      멜론 같은데는 무제한 상품 팔죠 ...
      한곡에 40원입니다 ...
      열심히 뮤지션이 곡 만들어 팔고
      체코 오케스트라 불러서 녹음해도 40원입니다 ....
      정말 음악인들은..... 요즘 사회에선 사회봉사자입니다... ㅋㅋ

      조질라면 시장을 박살내고 있는 멜론을 조지던가
      이런 시장을 만들어놓은 핸드폰 회사와
      공짜로 음악 팔아서 다 망하게 하고 건물 산 벅스(=나우콤 같은놈들)를
      조져야지.... SK 커뮤니케이션즈 분위기를 너무 잘 아는데 ...
      거기 그래도 음악에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
      실제로 환원사업도 많이 하고 ... 데이타베이스도 진짜 잘되어있고..
      참 불쌍하네요 ... 어쨌든 유저들에겐 도토리라는 까기 좋은 수단이 있으니...
    • 멜론이랑 sk랑 같은 회사인데요.
    • 같은 그룹이긴 한데, 같은 회사는 아닙니다. 뭐 어디는 착한 회사고 어디는 나쁜 회사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 싸이월드와 멜론은 모두 sk계열사의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동일 회사는 아닙니다.
    • 멜론이 sk에서 운영하는데 아니었나요? skt랑도 연관아 많고... sk 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 운영주체인가요? ⓑ
    • 멜론은 SKT, 싸이월드는 SK컴즈입니다.<br /><br />그리고 벅스는 이제 공짜 사이트 아니고요. 네오위즈인터넷 소속(쥬크온과 합병) 입니다.<br />벅스가 공짜이던 시절에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건물 살 정도로 돈은 많이 못 번걸로 아는데요.<br />아는 사람들이 몇 다녀서 들었는데 스타타워에서 쫓겨나고, 건물 이사도 자주하고 직원을 월급도 못주고 그랬어요.<br /><br />엠넷은 maxmp3를 합병해서 이만큼 키웠죠.
    • 싸이월드는 sk커뮤니케이션스의 서비스이고, 멜론은 현재 로엔(우리가 사랑하는 아이유양 소속)의 서비스입니다.
      둘 다 skt 서비스에서 spin-off(분사? 하여간...)한 사례로 볼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된대로 저도 sk커뮤니케이션스는 대기업 마인드로 싸잡아 비난할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도토리 지급건은 사실 확인해봐야겠어요.
    • litlwing 님이 퍼오신 댓글에서요. 도토리를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없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변죽만 울리는 듯한..
    • 저도 (야구팬이자 음악팬으로) 달빛요정님을 많이 아꼈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달빛요정님의 곡이 싸이에서 얼마나 팔려서 정산 기준액이 얼마였길래 그에 못미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일정액수에 못미쳐서 도토리로 지급... 달빛요정님에게 상처를 준것은 분명한 사실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싸이월드를 욕하는 세칭 네티즌들이 오히려 그에게 고기반찬을 못먹게한 주범이기도 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구조적인 문제니 뭐니 남 욕하기는 쉽습니다만, 누가 뭐래도 가난한 뮤지션들을 더 가난하게 만든건 죄의식 없이 mp3를 돌려대서 음반시장을 이 모양으로 만든 사람들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없는자 돌을 던지라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 SK커뮤니케이션즈 쪽에서 그런 일 없다고 공식 답변을 한 모양인데... 설마 사실 관계를 두고 거짓말을 할수는 없을 것은 같고...
      그렇게 되면 달빛요정의 저 노랫말은 어떻게 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
      http://twtkr.com/view.php?long_id=LCtF0
    • 예전에 들었는데 이게 돈 나누는 구조적 비정상을 몰라서가 아니라 모두 아는데 말을 못한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어떤 분은 회사 만들어서 다이렉트로 가수들에게 돈이 갈 수 있는 그런 거 해서 아이튠에 등록했다고 들은 적도 있고요. 저작권협회인가 협회에도 돈이 얼마간 가야하고 그거 거부한 최초의 사람이 서태지. 서태지급이나 되야 그런 소릴 할 수 있는 거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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