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새 듀게 게시판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대해서

듀게가 다시 열렸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몇가지 인터페이스 디자인 관련 건의사항이 있는데요.

요점을 간략히 추려보면,
1. 게시판 본문의 가로 길이가 너무 길어요. 기본 길이도 길고 전체화면으로 열었을 경우 브라우저의 가로 한계까지 확장되는데 가로 길이 한계를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정해주는게 좋을 듯 하네요.
2. Header의 풀다운 메뉴와 중복되는 내용인 왼쪽 네비게이션 블록은 없애거나 오른쪽으로 보내는게 낫잖을까요.
3. 맨 위 그림 역시 없애거나 아랫쪽 Footer로 보내는게 낫잖을까요.
4. 현재 게시판 하단의 검색툴은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야 열리게 되어 있는데 그냥 열린 상태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모두 핵심은 듀게의 핵심컨텐츠인 게시물의 내용이 게시판을 열었을 때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 가로길이 동감입니다.

    • 앗~ 저도 4가지 모두 공감합니다. 

    • 저는 그닥 동감 못하겠네요.


      단지 레이아웃이 바뀌었기 때문에 나오는 말 같습니다.


      사용하다보면 적응되는 수준들이라는 뜻.

    • 가로길이 동감입니다.


      듀나님 영화리뷰에 한 컷씩 들어있는 캡쳐 가로길이가 대략 600 픽셀인데, 그 폭을 많이 벗어나니까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 저도 1번,2번,4번은 동감이고요, 위에 그림있는건 전 좋은거 같아요 ㅎㅎ

    • 저는 불편한 부분은 없습니다만, 다른 많은분들이 위에 대해 개선 되기를 바라신다면... 시간 되시는대로 천천히 적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듀게 존재만으로 그저 감사하고 있는 중이라는거 노파심에서 덧붙입니다:-)





    • 가로 길이는 예전 게시판들도 다 그러지 않았던가요?? 그냥 디폴트값으로 놔둬서 생기는 문제이긴 한데


      메뉴가 상단, 좌측에 중복되게 존재하는 문제도 아마 xe 기본 설정일 겁니다. 물론 바꿀 수 있지만, 그러려면 추가 작업이 들어가야 하죠. 


      홈페이지 디자인만 생각했을 때는 좋은 의견이긴 한데, 지금 상황에서 이런 피드백은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시스템 안정화도 덜 되었고, TFT 분들은 아직도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좀 정리가 된 다음에 오류 보고나 개선점 받는다고 언급이 되면 그때 말씀하셔도 늦지 않지 않을까요? 

    • 해삼너구리/ 예, 늦을거 같네요.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란 사람으로 따지면 감각기관의 배치 같은겁니다. 사람의 눈이 두 개이기에 입체감을 느낄 수 있어 거리 파악이 쉬워지거나 입의 위치가 코 밑에 있기에 먹기전에 냄새를 맡을 수 있거나 그런거죠.
      감각기관 배치가 제대로 되어야 인지하고 느끼기 쉬워지며 그래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죠. 사람의 눈이 한 개고 머리 꼭대기에 달렸다면 하늘을 보기엔 좋지만 전방을 볼 때마다 머리를 숙여야 되고 아래를 보기 힘들어져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기 쉬운 것과 마찮가지입니다.
      게시판 전체와 각 기능 버튼 등이 한 눈에 들어오고 보고 사용하기 쉬워야 사용해보고 문제의 유무를 파악하기 쉬워지는 거죠.
      위 제안사항들은 채택하냐 마냐의 문제가 있을 뿐이지 적용하는데는 그리 큰 작업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모든 게시판 적용에 길어야 한, 두 시간 정도면 적용가능하다고 봐요. 사용이 드문 게시판 한 곳에서 테스트 해보고 나머지 게시판엔 동일하게 설정 변경, 혹은 복사붙여넣기 하면 되는 문제거든요. 그리고 일단 끝났다고 생각할 때 일거리가 다시 생기는 것 보다는 이것저것 수정, 보수 중일 때 바꾸는게 심리적으로도 유용하잖을까요?
      • 이 분야를 잘 아시는 것 같은데,그럼 TFT에 지원해서 직접 참여하시는 건 어떤가요?

    • 저도 1,2,4 공감입니다 ㅎㅎ

    • 수정이 안되는 고로 다시 적을께요. 저는 전혀 조금도 불편하거나 어색한것 없습니다.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 시간내셔서 다 죽어가는 듀게 살려놓으신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만 위에 나온 개선 사항에 대해 아주 많은 유저분들이 반영되기를 바라신다면, 일상에 지장이 가지 않는 한에서 엄청 시간이 남으실때 반영을 고려해보시는것도 어떨까~ 라는 의견입니다. TF분들께 정말 고기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 제가 좀 댓글을 삐딱하게 적어놨는데, 


      제일 큰 건 예전의 듀게는 이러했는데 지금 듀게는 이러하다는 정도의 인상이 강해서입니다.


      그런 식이라면 새로운 건 적용해볼 필요도 없잖아요...


      (솔직히는 글 쓰신분이 영어를 너무 여기저기 분별없이 섞어쓰셨기 때문도 있습니다.)




      1. 가로 기본 길이가 길다는 것은 공감. 다만 가로 폭이 고정되어야 할 이유는 없는 듯. 제로보드 시절의 듀게도 가로 폭은 고정되지 않았어요.


      2. 중메뉴(2뎁스 메뉴)가 풀다운 메뉴 / 왼쪽 메뉴 (snb)에 함께 나오는 방식은, 다른 메뉴의 하위 메뉴로 가는 접근성이 좋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고


      3. 상단의 예쁜 그림을 굳이 하단 푸터로 보내면 상단이 매우 썰렁해질 뿐더러...  시각적으로도 낭비고 기능적으로도 쓸모없어요.(푸터에 그림이라니)


      4. 게시판 검색 버튼이 숨겨져있는 것은 그냥 게시판 스킨이 그래서 그런 것임.

    • 그리고 지적하신 것들은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라기보단 '레이아웃 디자인'이 맞습니다.

    • 가로길이가 살짝 조정되었으면 좋겠지만, 사실 듀게를 살아나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수정 안해주셔도 감사한 마음으로 듀게이용하겠습니다.

    • house/ 위 제 게시글 내용 중 듀게의 전게시판과 비교한 경우는 한번도 없어요.
      '영어를 너무 여기저기 분별없이 섞어쓰셨기 때문'이란건 님이 쓰신 댓글 중 '중메뉴(2뎁스 메뉴)가 풀다운 메뉴 / 왼쪽 메뉴 (snb)에 함께' 이런 것 말인가요?
      님이 쓰시는 용어들로 보아 제가 쓴 Header나 Footer 등을 이해 못했을리는 없을 것 같아 보이네요. 이것들은 '2뎁스 메뉴'나 'snb' 등과 달리 실제 HTML 내에서 쓰이는 그대로의 이름들이죠. (그럼, 왜 삐딱해졌던겁니까?)

      1. 가로 길이의 고정은 '전게시판이 어땠기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편이 가독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2. 그에비해 역시 가독성에 있어 문제가 있고 중복되는 내용이란겁니다.
      3. 역시 가독성의 편의 문제 때문에 제안한거고 듀게의 정체성 자체가 게시물들에 있다는 생각 때문에 게시물을 편히 보기위한 것에 방점을 두어 윗쪽 공간을 제법 잡아먹는 예쁜 그림을 썰렁한 하단 푸터로 보내자고 한겁니다.
      4. 게시판 스킨 기본설정이 그런 것이 불편(한번에 검색할 칸이 보이지 않아 헤메기 쉽고 쓸모없는 동작을 추가)하니까 설정을 바꾸잔 겁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아니라 '레이아웃 디자인'이라고 하나요? 하나 배웠네요.
      • 하나가 더 있겠네요. 뭔가 강의하는 듯한 어조요.


        뭔가 전문적으로 '보이는' 내용을 강의하는 듯한 어조로 길게 쓰시고는 


        지금 하는 게 낫다, 복사해서 붙여넣기 정도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tft가 고민해서 만들어가고 있는 결과물은 뭐가 됩니까.


        멋모르는 이용자분들은 [header footer 핵심 콘텐츠 나불나불..]만 봐도 그럴싸하게 여기실지도 모르죠.




        사실 지금 듀게가 덜컹거리는 건 레이아웃이니 사용성이니 하는 것보다도 


        1. 회원 모듈 오류 


        2. 게시글이 삭제가 안 된다거나 하는 기능 안정화의 문제, 


        3. 독립 서버로 옮긴 다음의 문제일텐데요 (운영, 비용..)




        제 입장에선 위 세가지, 특히 3번의 문제가 가장 걱정됩니다. 비용문 제니까요.


        우리는 어쩌면 무임승차하고 있는 입장에 가까울수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icef님의 그 강의하는 듯한 어조가 매우 거슬릴수밖에요.

    • 무엇보다도 icef님은 2012년에 이런 글을 쓰신 적 있죠.
      과연 그때는 뭐라고 하셨을까요?
      http://www.djuna.kr/xe/4983624


      한겨레가 디비딕 서비스 패착으로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를 키웠다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드립은 그냥 넘긴다 치고,

      게시판 뷰 페이지 하단에 박아넣은 구글 광고를 보고 
      디자인을 파괴하고 인터넷을 오염시킨다느니 시시하고 비효율적이라느니 하는 
      얼토당치도 않은 글을 쓰셨죠.

      재미있는 게 듀나게시판의 환경이 변할 때 나타나서 한번씩 던지시는군요.
      그 사이에는 코빼기도 안 보이시다가 말이죠.

      거기엔 듀나게시판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암요. 게시판은 (뒤에서는 삐걱거리지만) 언제 들어와도 일단은 굴러가고 있으니 시시한 고민따윈 상관할 바 아니고
      님의 눈에는 미적 감각 없는 너저분한 배너와 개판인 사용성이 거슬리시겠죠.


      모르는 사람보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적어도 모르면 나대지는 않으니까요.
    • '복사해서 붙여넣기 정도면 된다' > 제가 위에 제시한 것들의 경우 사실입니다.
      'tft가 고민해서 만들어가고 있는 결과물은 뭐가 됩니까' > 고민을 도와주려고 작성한 글입니다.
      '사실 지금 듀게가 덜컹거리는 건 레이아웃이니 사용성이니 하는 것보다도' > 전 듀게의 덜컹거리는 문제가 아닌 인터페이스 디자인에서 느낀 문제점 들만 제안한 것 뿐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무임승차하고 있는 입장' > 왜 우리가 무임승차하고 있나요? 거의 모든 회원은 게시물을 생성하거나 생성된 게시물을 보는 방식으로 사이트를 굴러가게 하고 있죠. 혹자들이 많다고 걱정하는 회원과 게시물, 트래픽 들이 사라지면 듀게의 필요성도 정체성도 사라져 버리게 되는거죠.
      '강의하는 듯한 어조가 매우 거슬릴수밖에요' > 강의하는 듯 들렸다니 고맙군요.

      '한겨레가 디비딕 서비스 패착으로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를 키웠다는' > 사실입니다. 왜 넘기나요?
      '게시판 뷰 페이지 하단에 박아넣은 구글 광고'가 아니라 현재도 게시판 왼쪽에서 여전히 디자인을 해치고 있는 씨네21의 컬러 배너광고를 보고 한 말입니다.
      '듀나게시판의 환경이 변할 때 나타나서 한번씩 던지시는군요. 그 사이에는 코빼기도 안 보이시다가 말이죠' > 이게 뭐가 재밌죠?
      '거기엔 듀나게시판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 운영에대한 걱정으로 올린 게시글이었습니다만. 게시판 운영은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르는 사람보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적어도 모르면 나대지는 않으니까요.' > 동감합니다. 님의 글은 위 댓글들에서부터 놀랍게도 자기의 잘못들을 모두 정확히 지적해내고 있어요.
    • 직접 TFT 합류하시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 같으니 룽게님께 메일을 넣어보시는 게.
    • 건의는 그냥 건의일뿐이에요. 건의하지 마라고 할것 까진 없어요. 물론 제가 TFT라면 지금 시점에서 이런 건의는 가볍게 무시할겁니다만.

    • 글 수정이 안되니 그냥 놔뒀습니다만, 구글 광고든 측면 배너 광고든 님의 눈에 거슬리긴 마찬가지였죠.

      마케팅이니, 광고 전략이니, 브랜드 가치니, 인터페이스니, 말은 참 그럴싸하고 좋습니만, 
      그런 말은 이런 성질의 커뮤니티에는 갖다 붙이지 마세요.
      커뮤니티의 문화라는 것은 업계에서 통둉되는 개념적인 사용성과 사업성을 종종 압도하기도 합니다. 
      디씨인사이트나 파코즈의 부흥을 인터페이스를 연결지어 설명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icef님의 글에서 거북한 건 커뮤니티를 향유하는 이용자 입장에서 커뮤니티의 문화나 그 이면의 고충에는 별 관심이 없으면서
      여기저기서 챙긴 개념을 가지고 훈장질 하는 모습입니다.
      아마 2012년의 그 글이 없었으면 이런 댓글도 쓰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 1년 3개월의 갭에도 그 훈장질은 겁나게 일관성이 있군요.

      그리고 저는 웹디자이너부터 시작해서 웹 기획, 제안, 소셜 마케팅 프로젝트까지 
      10년째 수행하고 있는 현업 종사자임을 밝혀둡니다.
    • 그리고 XE는 생각하는 것만큼 그리 만만한 CMS 툴이 아닙니다.
      구조적으로 대규모 트래픽에 매우 취약한 특성 때문에 최적화 작업이 필수적으로 뒤따르고, 커스터마이징도 훨씬 까다롭죠.
      XE는 웹사이트 규모가 일정 범위를 넘어서면 시스템에 훨씬 더 전문적인 기술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XE를 개인 홈페이지에 덜렁 올리는 것과, 중규모 이상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커뮤니티에 적용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얘깁니다.

      과거에야 영세 업체들이나 프리랜서 웹디들까지 ZB4를 가지고 뚝딱뚝딱 웹사이트를 찍어내면서 한동안 장사 잘 해먹었습니다만 
      XE로는 그런 게 불가능합니다.
      서버+클라이언트 사이드 지식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야만 어지간히 쓸만한 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기껏 게시판 몇개 물려둔 사이트를 새로 만드는데 개발 서버까지 구성해야 할까요?

    • 댓글들 보다 흥미가 생겨 글쓴이 이전글도 보고 왔습니다. 먼저 house님의 댓글 중 '무임승차'부분에 대해선 생각이 다르지만 나머지엔 대충 동의하고요. 글쓴이는 해가 두번 바뀌는 동안 (두개 게시글간의 비교에서) 인지의 폭이 전혀 넓어지지 않았네요. 사람이 나이 먹어가면서 그러기도 힘들텐데 참 한결같으십니다.



      그리고 다시 '무임승차'라는 표현으로 돌아가, 수고하는 분들께 고마워하는거야 당연하지만 그걸 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일종의 과잉입니다. 구성원들 개인이 게시판에 기여하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가장 사소한 하나라도 분명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짐을 느끼며 듀게를 이용할 필요는 당연히 없겠죠.  

      • 글쎄요, 이 바로 앞 버전의 듀나 게시판 리뉴얼에는 사춘기소년님의 나홀로 헌신이 있었지만 일부 회원들의 그 '당연한' 마음씀씀이로 인해 쫒기듯이 듀게에서 손을 떼고 나가셨던 아주 고약하고 좋지 못한 선례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반복되는 서비스 오류와 악성코드 공격에 대한 복구에는 매번 여러 회원들의 보상 없는 자원봉사, 노력봉사, 재능기부의 헌신이 있었죠. 그리고 일명 TFT라 불리는 분들이 사이트를 새로 구축한 것까지요. 




        이쪽 업계에선 보통 (기술자의 등급 x 투입 시간 x 노임) 으로 단가를 산출합니다. 금액으로 환산해도 결코 만만한 규모가 아니예요.  죄지은 마음으로 부담을 가지자는 오바하자는 건 아니잖습니까. 무려 한달의 기간을 거쳐 듀나게시판이 새로 만들어지고 오류 잡는 작업까지 남아있는, 적어도 현재의 상태에서는 '무임승차'라는 표현으로 그분들의 수고를 치하하는 것은 결코 과하지 않습니다.

        • (글을 막 쓰다보니 비문에 오타 투성이네요. 수정도 안되고... 적당히 걸러 읽으시길)



          • '당연한' 마음씀씀이에 불만을 제기하고 비난해 쫒아낸 선례는 고약한게 맞고 거기서 고약한 지점은 적반하장으로 요상한 권리를 주장한데 있습니다.



            매번 여러 회원들의 보상 없는 자원봉사, 노력봉사, 재능기부의 헌신과 이번 새로운 게시판을 열어둔 분들의 노고에 고마워하는건 당연합니다. 또 앞으로 어찌 굴러가게 할지에 대해 모든 회원들이 함께 방법을 구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고마움와 미안함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고마워하지 않을때 문제가 되는거지 마음의 짐을 안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잖습니까. 죄지은 마음으로 부담을 가지면서 게시판을 이용해야 한다면 전 안오겠습니다. 올 이유가 없잖습니까? 죄지은 마음에 부담이 되면 생사가 달린 것도 아니고 여기 오지 않아 부담을 덜어드려야죠. 수고를 치하하고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 고개를 숙여 인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를 땅에 대고 발을 머리 위에 올려주세요. 간청한다면 그건 말이 안되죠. 지나친 저자세는 경우에 따라 상대의 선한 의도에 찜찜함을 끼얹고 같은 포지션을 취하지 않는 다른이들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착하단 소린 들을 수 있어도 그게 모두를 위한 정도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행여라도 내가 무임승차를 해서 애써주는 분들에게 죄스런 마음이 드는 날이 온다면, 듀게가 아무리 좋아도 오지 않을겁니다. 좋단 이유만으로 그럴순 없으니까요.  


            • 굳이 원론적인 것을 가지고 말이 어렵게 댓글을 달고 계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노력봉사해주신 몇분들과 TFT분들께 감사해야 한다는 요지 이외의 것들은 단지 '수사'일 뿐이죠.
            • 그리고 확실한 것은 새로운 듀게를 이렇게 구축해놓는 경우
              짧지 않은 기간 동안 TFT가 유지관리의 부담을 그대로 들고 갈 가능성이 80% 이상입니다. 만들어놓고 땡이 아니라는 말이죠.
              생업 이외의 일인데도 여러 사람들의 편의가 걸려있는 꽤 중요한 일이고 그 책임이 쉬는 날도 없는 채로 나를 졸졸 따라 다닌다고 생각해보시길.
              왜 사람들은 도깨비 방망이처럼 무언가가 뿅 만들어지고 그게 별 노력 없이 지속되리라 생각하는 걸까요?
              • 제가 어떤 '부분'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당연히 아실텐데도 동의한다 밝힌 '다른' 부분에 대해 반복하시네요. 꼭 이기고 싶으신 모양인데 그럼 이기세요. 제가 졌습니다.
    • 그리고 룽게님의 글을 보니 한가지 정정해야겠네요. 씨네21서버를 계속 사용하고 도메인만 독립했군요.


      호스팅 비용 부분은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 일단 가로사이즈는 제가 급한대로 수정은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css에 min-width를 지정하였던 것으로, 최소 가로사이즈를 지정한 것이었습니다.


      기존 레이아웃 스킨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내용의 길이에 따라 조정하지 않으면 float 때문에 오히려 LNB 아래로 content 영역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로사이즈를 줄이니 댓글 쪽 에디터의 tool이 두 줄로 떨어지기는 하는데... 화면을 더 키우면 한 줄로 나오실 꺼구요.


      그리고 검색 아이콘 문제는, 기본 xe 스킨 방식입니다. 현재 기본 스킨으로 제작을 했고, 검색영역 같은 건 추후 필요하다면 스킨 변경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LNB를 제거하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house 님이 말씀하셨듯이, GNB의 dropdown 형태의 메뉴가 사용성,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LNB를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배너도 넣어야 하고;;; 억지로 배너 넣을 공간을 만드는 것보다는 레이아웃에서 지원하는 영역에 배너를 넣는 식으로 하는 것이 브라우저별로 큰 차이 없이 사용자들에게 보여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견입니다.

    • 모나카/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저는 여전히 위쪽 헤더 영역 길이가 좀 더 줄었으면 하고 LNB가 오른쪽으로 옮겨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이후 결정은 TFT팀과 회원들 사이의 조율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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