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스포] 케이팝스타3 시청기(?)
우선 잡담 시작전에 먼저 듀게 컴백을 열렬히 환영 및 축하합니다.^^
글은 거의 안썼지만 열심히 듀게 들락날락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써
듀게 컴백하니까 왠지 글 하나쯤 보태고 싶었어요.
말머리에 스포달았어요!!! 케이팝스타3 결과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케이팝스타 시즌1 때부터 애청자입니다만
이번 시즌3은 정말 매번 본방 챙겨보고서도 영상 다시보기로 또보고 또보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늪에 빠진 이유중 90%는 감성변태님이신듯...
유희열씨는 역시 외모로 승부하는 분이셨습니다. ㅠ.ㅠ 제가 진짜 이분 얼짱 브이라인과 패션 감각땜에 미칩니다.. ㅠ.ㅠ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개그도 잘 치십니다. 이분 개그 한마디 한마디에 열광하는 저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집친구분이 옆에서 관찰하고 알려주더라구요.. 당신 유희열만 나오면 너무 좋아한다고..
아니 이건 무의식의 영역이라 어쩔수 없다곳!!!
흠. 열혈신도 모드는 이쯤에서 자제하고..;;;;
참가자들 얘기를 해보자면..
박지민vs이하이의 시즌1, 악동뮤지션 독주의 시즌2에 이어서
이번 시즌3은 정말 누가 우승할지 정말 지금까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잘하는 사람 많고 제 맘에 드는 사람도 많습니다.
시즌1때는 이하이, 시즌2때는 악동뮤지션이라는 보편타당한 저의 취향에
이번엔 맘에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사실 이글을 쓰게 된건 다 좋다고 말하고 싶어서..;; 아하핫.
하긴 근데 생방송 가봐야 진짜 실력 나오긴 하죠...
맘에 드는 참가자들 얘길 잠시 간단히 얘기하자면..
- 홍정희 :
어째서인지 계속 응원하게 되는 참가자입니다.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린 나이(18세면 그래도 어리잖아요..)에도 아픔을 겪었던 경험과 성숙함이 보여요.
심사평을 기다리고 있는 표정을 보면 참.. 떨릴텐데도 애써 무던한척 하려고 하는게 보여서..
노래 정말 잘하는데, Heaven 불렀을때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안정적이고도 폭발적인 고음과
한국적 가요 감수성이 이번에 유희열을 만났으니 +_+ 후후후 전 둘다 더욱더 좋아졌습니다.
다음 파이널 라운드를 매우 기대중입니닷.
- 권진아 :
전 이 아가씨가 2라운드 상중하 오디션에서 난 남자가 있는데~ 부를때부터 팬이되어버렸습니다.
근데 팀 미션때는 방송상에서 안나와서 좀 아쉬웠었는데.. 캐스팅 라운드 어제 방송에서
마지막에 나쁜남자로 뙇!!! 하고 터지더라구요. 같이 노래했던 허은율, 이주은 양도 잘했지만..
제 팬심 좀 담아서; 권진아 양이 잘 보이긴 했어요.. 특히 이 아가씬 유희열씨 말마따나
표정이 예술입니다.. 음색도 좋고.. 역시 안테나에 캐스팅되었으니 전 또또 기대중이에요.
- 남영주 :
이 아가씨도 표정과 음색이 예술입니다. 근데 권진아 양이 18세인것에 비하면 이 아가씬
25세여서.. 좀 노련하고 원숙한 편이지요. 이 오디션 참가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음반도 냈다고
그러던데.. (아직 찾아서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첫 라운드때 부른 '이대로 멈춰', 두번째 라운드의
'이런밤', 쇼케이스때 정진우군과 부른 '내일은 없어', 세번째 라운드에 한희준군과 부른 노래 모두 좋았어요.
정말 프로답다는 느낌이 들고, 매번 어떻게 노래를 부를지 기대되는 사람입니다.
좀 너무 기성가수스럽다는 평도 있는것 같은데.. 양현석 평대로 '기성가수보다 잘 불러요~' 라는 느낌일까요.
섹시함과 청초함이 오묘하게 어우러지는 감정이 드는 참가잡니다. 네네..
아직 어디로 캐스팅될지 안 나왔는데.. YG라든가.. 의외로 안테나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 버나드박 :
위에 여자참가자들만 줄창 써놓아버렸네요;; 남자들도 좋은 사람 많습니다. 버나드는 박진영 표현대로
전 '버빠'입니다 네네..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무대를 기다리게 하는 사람이에요. 두번째 라운드의
'The end of the road'는 제발 음원좀 어떻게 내면 안될까.. ㅠ.ㅠ 몇번씩 동영상 돌려봐도
맘에 듭니다. ㅎㅎ 솔직히 첨에 방송으로 들었을땐 잘 모르겠는데.. 이런 느낌이었는데 들을수록
설득력이 있는 맑고 고운 목소리입니다... 제가 글빨이 딸려서 이 느낌을 표현을 못하겠네요 ;;;
E.Q.로 김기련, 샘김과 무대를 같이 했고 이번 캐스팅 라운드에서는 샘김과 나올 예정인거 같은데
저는 솔로 무대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버나드의 목소리만 온전히 즐기고 싶거든요.
* 샘김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유희열님이 극찬하는 천재성이지만..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요;;;
- 정진우 :
이 소년은 두번째 라운드에서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르고서 완전 기대감을 높여놓은 참가자인데요..
쇼케이스때 남영주양과 '내일은 없어'를 부르고서는 아직 안나와서 -_ㅠ 보니까 참 아직 순진무구한
소년(18세)이더만요. 안그런 18세도 많은데.. 이 소년은 아직 청년이 아니라 소년인거 같습니다.네네.
아직 더 보여줄게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담주 캐스팅 라운드에 나올지.. 그대로 묻힐지..;;
만약 캐스팅된다면 역시 안테나를 가는게 어떨까..
- 썸띵 :
음. 이 팀은 심사위원들 평대로... 독특한 맛이 있어서 첨엔 우와~하는데 2절에 가면 좀 질린달까나..;;
김아현양이 작사작곡한 모든 곡들이 그래요. 재밌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한데 어떤 불협화음(?)들은
별로 듣고 싶지 않고.. 유희열 말대로 멜로디 라인이 좋아야 저같은 사람들은 좋아하거든요.
이런 소릴하고 있자니 저도 꼭 꼰대 같고.. ;;ㅠ 쇼케이스때 보여준 '썸띵' 같은 곡 정도가 딱 적당한거
같아요. '1020'은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썸띵은 아마 안테나로 갈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거기 가서 한단계 더 발전하기 바랍니다~
음 그밖에도 알멩, 짜리몽땅, 한희준, 이채영 등에 대해서 써보려고 했는데
특히 알멩은 매번 무대가 재밌고 기획력이 좋아서 역시 응원하고 있는 팀중 하나인데..
빨리 컴터를 내놓으라는 집친구님의 명에 따라 줄여야겠네요.;;
아 전 어린애들 나오는거 싫고 특히 합채와 썸띵의 대결에서 썸띵이 졌다는거에
그리고 김기련이 아닌 브로디가 추가합격되었다는 사실에
매우 짜증낸 사람 중 한명인데.. (네 제 취향이에요;;; 어쩔수 없는 ㅠ)
이채영만큼은 인정해주고 싶더라고요. 얘는 뭐가 되어도 될 애에요.
진짜 그만써야겠네요;;;;
듀게 컴백에 너무 기뻐서 주절주절이 길어졌습니다. 다시한번... 듀게 만세!!!
저도 케이팝스타 시즌3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저는 버나드박이랑 권진아, 알멩, 브로디, 샘김 팬이예요. 특히 버나드박...ㅠ_ㅠ
정말 버나드박이 입을 떼면 공기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버나드박이 안테나 픽업돼서 음반도 내고 잘됐음 하는 바람..
그리고 권진아양도 느낌이 너무 좋구요.
음, 이번 케이팝스타는 정말 다들 너무 잘하고 느낌있고 매번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는것 같아요.
슈스케의 패망은 기획이나 편집, 그 모든걸 떠나서 참가자들의 수준이 너무 미달이었다는 생각을..케이팝스타를 보면서 느끼고 있네요.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의 발란스도 너무 좋구요. 특히 유희열은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발란스를 너무 잘 맞추더라구요.
아 버나드박 정말 좋죠 ㅠ.ㅠ 여심 중 많은 표를 휩쓸어 가지 않을까 싶어요.
여심의 심금을 울리는 뭔가를 가지고 있어요 ㅠ.ㅠ (이런 비루한 표현력이 안타까울 정도로;;;)
전 슈스케는 보지 않았지만 참가자 수준이 확실히 이번 케이팝스타3가 굉장히 좋아진거 같구요..
유희열은 정말 최곱니다. ㅠ.ㅠ 음악적인 선호도 밸런스도 그렇고.. 위트도 그렇고..
전 다른 사람이 심사봤으면 이 정도로 좋아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
후후후 유희열 신님은 5할로 부족하셔요. (...;;;)
누가 터질지 진짜 모르겠어요. 화제성으로는 다덜 도토리 키재기인듯..^^;;
아!! 피터한을 제가 잊고 있었군요. 피터한은 짜리몽땅과의 팀미션때 완전 대박이었죠.
그전엔 별로 좋은줄 모르겠다가 한방 터뜨려주는 그 힘..
전 캐스팅해간 유희열님을 믿기에 피터한의 다음 무대도 믿습니다. (....;;;;;; 정말 신도같;;;)
김아란은 떨어지기 아쉬운 참가자예요. 전 아비가일이나 배민아보다 김아란이 낫지 않아 싶었는데...
아. 나경원이 여기 나왔었나요. 근데 적으신 걸 보니 떨어진 듯... 하이고, 저도 위대한 탄생에서 응원했었는데. ㅠㅜ
여기 유희열 외모 숭배자 한 명 추가요~
보아가 떠났을 때 비주얼 하양화가 염려 되었는데 외모 담당 개그 담당 멀티 플레이 혈님 아름다우십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외모로 승부하시는 희열님이십니다.
전 보아 때도 참 보아 이쁘군~ 하면서 헤벌레 했었는데. 지금은 헤벌레 정도가 아니라
무릎꿇고 경건한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
아. 추가로 또 하나 쓰고 싶은게 담주 캐스팅 예상(?)이었는데..
이번 방송 끝나고 나서 안테나 3장 JYP 2장 YG 1장의 캐스팅 카드가 남은거 같은데요.
버나드박 샘김 남영주 한희준 썸띵 이렇게 다섯팀이 올라갈거 같고 나머지 1장이 누구려나.
라는 추측을 잠깐 해봤는데.. 갑자기 최유리양이 생각나더라구요.
최유리 or 정진우 아닐까!!! 라는 저의 망상이었습니다. 역시 빨리 비키라는 가족분의 성화에 따라
여기서 또 뾰로롱...
저도 이 kpop스타 좋아하는데요, 나름 몰입해서 보고 있는 얼마 안되는 tv프로중에 하나구요.정말 위분들 말씀대로 공중파,지상파(는 생각해보니 kpop스타밖엔 없네요?)오디션 참가희망자들이 모두 이쪽으로 몰린듯한 느낌이 드네요.올핸 정말 사상 유래없는 인물풍년인듯하네요.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해요. 연출 자체도 지나치게 개인의 사생활에 매몰되지 않고 나름 담백하게 참가자들의 면면을 그려내는것 같아 마음에 들구요. yg나 jyp가 지향하는 음악세계가 비슷한 느낌이 있어 이전시즌엔 그다지 흥미롭게 시청을 못했었는데 이번시즌에 합류하신 유희열님이 이프로의 다양성을 조금은 진전시킬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있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앗 저요저요 저 케이팝스타 엄청 열심히 보고있어요
그전에 오디션프로그램 우후죽순 생겨날때도 단한번도 안봤는데 케이팝스타 시즌3은 우연히 보고 빠져서 1편부터 죄다 다운받아 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참가자는 버나드박, 장한나, 조윤경, 알멩, 이채영, 남영주예요
더 잘하는 참가자도 있긴 한데 제 취향은 저렇네요
특히 버나드박!! 저도 너무너무 좋아요 저도 버빠예요ㅠㅠ end of the road 가 정말 귓가에서 떠나질 않아요
약간의 쇳소리가 나는 그 매력적인 목소리가 하..정말...
하하. 주옥 같은 평가 많이 참고 됩니다. 권진아양 참 좋군요.^^
이번 시즌은 풍년인 것 같아요. 참가자 대부분 능력도 뛰어나고 다들 개성들도 뚜렷해서 보고 듣는 재미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조윤경양의 비엔나가 인상 깊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지금 댓글에 IFRAME 소스를 적용시켜 봤는데 잘 안되네요. 일단 주소 붙여넣기로 갈음.)
저는 일단 샘김이 제일 좋아요. 알멩은 그냥 지금 와이지랑 계약해서 총괄 기획로 뛰면서 자기들은 콘서트 위주 가수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짜리몽땅도 앞으로 계속 무대에 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한국 가요계에는 전혀 없는 새로운 장르가 등장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방송에서 알았는데 맨 왼쪽에 있는 친구가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구요. 그 밖에는 권진아랑 버나드 박이 좋네요. 권진아는 비교적 일찍 탈락할 것 같지만, 희열님이랑 좋은 앨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버나드 박은 정말 노래하는 기계 같아요. 이 친구도 어딜 가든 뭘하든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