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Michael' 12월 14일 발매, 신곡 'Breaking News' 11월 8일 선공개.





드디어 나옵니다.
고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앨범 제목은 "마이클". 

신곡인 "Breaking News"가 일단 11월 8일 
마이클 잭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1주일간 공개되고, 
이번달 내로 싱글이 정식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앨범 "마이클"은 12월 14일 발매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랏, 한글로도 올라와 있군요.

MICHAEL PRESS RELEASE


mtv.com에 가시면 이번 앨범 커버가
어디어디에서 따온 이미지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ichael Jackson's 'Michael' Cover Decoded


마이클 잭슨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번 앨범의 티저 영상도 공개.
Watch the exclusive teaser for “Breaking News” from Michael Jackson’s new album MICHAEL



티저 영상에 나오는 사운드가 이번 신곡의 전주 부분일까요?
하여간 기대됩니다.

마이클 잭슨의 죽음은 생각할수록 안타까워요.
바닥까지 떨어졌던 이미지가 다시 치고 올라오면서 재기할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조금만 더 살고 갔으면 좋았을 걸... 생각할수록 안타까운 고인의 인생이네요. :-(





    • 재기요?

      사람들이, 우리나라같은 제3국은 차라리 낫지만

      죽기전의 마이클잭슨은 그냥 웃음거리였어요

      죽고 나서야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던거고요

      90년대를 지나 2000년대에 사람들이 마이클잭슨을 비웃는게 얼마나 심했는지 그부분만 다 잊었나봐요.

      언론이 부추긴면이 있지만 잭슨 죽기전에는

      사람들은 잭슨이라는 가수를 더이상 존중하질않는 분위기였어요

      아마 톱스타가 이제 그만 왕좌에서 내려오길 바라는 심리였는지도 모르지만

      90년대를 지나면서 잭슨은 수명이 끝났어요
    • 화이팅/재기를 말씀하신건 마지막 은퇴공연으로 예정된 런던 콘서트를 두고 언급하신듯 싶네요.
    • 90년대 이후 수명이 끝났다는 표현은 동의하기 어렵군요.
      80년대를 호령했던 "킹 오브 팝"의 시대가 끝난 것도 사실이지만,
      2000년대 유행했던 "재코" 이미지에도 사람들은 슬슬 싫증을 내고 있었습니다.
      대중들 사이엔 동정론을 넘어 "그래도 마이클 잭슨이 끝내주는 아티스트인 건 맞잖어?"라는 찬사 분위기가 풍기던 중이었죠.

      예상보다도 크게 성공한 스릴러 기념 앨범,
      조롱이나 냉소가 아닌 꽤 좋은 호응을 얻었던 런던 콘서트 예매,
      거기에 더해서, 예정되었던 새 앨범을 위한 마케팅이었는지, 순전히 자발적인 발언들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날고 기는 젊은 탑 뮤지션들의 "나 이번에 마이클이랑 곡 작업했는데 기분 열라 좋았어요"류의 자랑 기사들이 이어졌구요.

      MJ의 사망이 안타까왔던 것은 그가 "왕년의" 수퍼스타였다는 점도 있었지만,
      "한창 고생하다가 이제 다시 잘 되려나 싶을 그 순간에" 죽었다는 이유도 컸습니다.

      뭐 제가 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차피 끝난 사람이었다"는 표현엔 쫌 발끈하게 되는구만요.
    • 미국 특유의 조롱거리로 삼는 행위의 절정이였죠. 근데 그것과 MJ의 그의 입지 자체가 위험해졌다는 말은 늘 돌고 돌던 말 중에 하나죠. 그건 그냥 그런 속성으로 이해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극도로 피하고 지냈으니 소송 건 외에는 소식을 듣기 어려워 조용했던 거고 그동안에도 그는 팝의 왕좌를 물러줄 사람을 찾지 못하고 있었죠. 늘 팝시장에서 영향력있는 가수들은 마이클을 존중하다고 어필해왔고 가끔씩 에미넴같은 철없는 가수의 행동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어요. 사실 너무 조용해서 이제 끝난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도 없진 않았지만 그의 새로운 활동 소식이 들려오면 역시 무시하지 못할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던가요. 수많은 언론과 파파라치에게 시달려도 마이클만이 대단하서라기보단 그 곳은 왠만하면 재기할 수 있는 시장이니까요. 수많은 가수들도 매일 그들은 끝났다는 말을 듣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기에 성공하고 다시 그런 조롱을 당하고 그런 이상한 나라란게 특이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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