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와 경제력

아래의 글에서 의문이 생겨서 써봅니다

*두 분의 상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물론, 폭력은 나쁩니다)

 

부부관계에서 "내가 더 많이 냈으니 더 많이 누리겠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는가? 

경제력에 따른 가사분배는 공평하지 못한가?(경제력이 높으면 더 적은 시간을 가사에 활용)

사회적인 합의로(법X 지향점 o) 개인간의 관계에 강제할 수 있는가?

 

듀게분들은 어떤 논지를 가졌는 지 궁금합니다

 

 

    • 학교에서 토론 사회 좀 보셨나봐욤;;


      그런데 개인적문제를 끌고와서 자 너희들의 생각을 한번 논의해봐. 하는 글은 참..;; 본인의 의견을 어필하고자 하는것도 아니고...뭘 얻고 싶은걸까...그런 생각이 드는 게시글이네요.너무 민감하게 구는걸수도 있지만.
    • 어그로 끄는것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허 참.



       

    • 토론의 장을 열고 싶으시면 글쓴님의 논지를 먼저 펼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 계속 궁금하세요 다른 듀게인들은 let it go 하게 두시고

    • 뭔가.. 다들 지나치자는 분위기인데 혼자만 댓글을 달고 싶어졌나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쪽이 전업, 한쪽이 일을 할 경우 전업쪽이 가사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다만 아이가 태어날 경우 단순히 집안 일의 증가만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 감당할 수 없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갓난 아이에게서 눈을 뗄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적다.) 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 다 맞벌이를 하는 경우엔 각자의 소득이 아니라 각자의 근무 시간으로 집안일 비중이 배분되어야 한다. 능력대로 소득이 달라지는 것은 사회에서의 잣대이다. 가족은 공동체이고 개개인의 능력을 떠나 인간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돈으로 사람의 가치를 환산하는 계산법은 옳지 않다.



       



      이렇네요. 부부의 여건에 따라 두 사람이 절충할 문제이지만 단순히 돈을 더 보태니 상대가 더 일해야 한다 생각할 사람이라면 결혼 안했음 좋겠어요. 이인 삼각 경기가 뭔지, 할 마음의 머리의 준비도 되지 않은 사람이 줄을 묶으면 상대도 같이 넘어질테니 말입니다.

    • 맞벌이시 수익이 같을 수는 없고 근무시간과 수익이 비례하지 않잖아요.

      그런데도 수익에 따라 가사분담을 떠맡긴다면 한 사람은 계속 휴식시간이 짧아지니 언젠가는 피로가 누적되어 문제가 생길거고 그건 공동체 생활에서 너무 비효율적이에요.


      그러니 시간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돈 더낸다고 더 누리겠다고 하면 부부 아니잖아요.  그냥 하우스 메이트지

    • 비슷한 말을 하는 인간들을 가끔 보는데요,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결혼은 도대체 왜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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