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2013년 영화 결산

개인적으로 2013년 개봉작 베스트 10(인 척 하는 베스트 12)은

1.홀리 모터스-레오스 까락스
2.마스터-폴 토마스 앤더슨
3.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우리 선희-홍상수 (전 두 영화가 어떤 의미에선 한 덩어리라 생각해요.)
4.그래비티-알폰소 쿠아론
5.장고:분노의 추적자-쿠엔틴 타란티노
6.라이프 오브 파이-리안
7.필름 소셜리즘-장 뤽 고다르
8.더 헌트-토마스 빈터베르그
9.비포 미드나잇-리처드 링클레이터
10.사랑에 빠진 것처럼-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설국열차-봉준호

였어요. 저 영화들은 제가 극장에서 봤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스스로 뿌듯할 지경입니다.

반면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보는 게 정말 괴로웠던 영화들은...

신세계-박훈정
위대한 개츠비-바즈 루어만
론 레인저-고어 버빈스키
더 울버린-제임스 맨골드
더 테러 라이브-김병우
숨바꼭질-허정
미스터 노바디-자코 반 도마엘
로렌스 애니웨이-자비에 돌랑
엔더스 게임-개빈 후드

등이 있었어요

기대가 컸는데 그에 많이 못 미쳤던 영화론

클라우드 아틀라스-워쇼스키 남매, 톰 티크베어
에반게리온 Q-안노 히데아키
러스트 앤 본-자끄 오디아르
인 더 하우스-프랑수아 오종
사이드 이펙트-스티븐 소더버그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데렉 시앤프랜스
바람이 분다-미야자키 하야오
프리즈너스-드니 빌뇌브
카운슬러-리들리 스콧

를 꼽을 수 있겠어요.

    • 홀리모터스 저도 너무좋았는데 듀게에서도 언급이 잘 안되는게 신기하네요
    • 레오 카락스에 대한 관심은 저도 끗이었는데 좋다면 한번 봐야겠네요.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짜증스러웠습니다. 아우 지겨운 홍상수!장고나 헌트는 좋았는데요, 비포 미드나잇은 ....너무너무 개인적으로 다가와서 이게 대중적으로 매력이 있긴 한건지 좀 어렵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