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바낭) 서구? 영미권의 클리셰로 느껴지는 문화랄까요?
아래 클라이브 바커 관련 게시물속 단편을 따라가 읽은
소설속 두 인물의 첫 만남 장면입니다.
‘We’re glad to see you, Mr Redman.’
‘Neil; please call me Neil.’
정말 바낭답게도 딱히 뭐라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장면, 좀 질리더라구요.
질렸다는 것은 애초에 신선하게 느꼈다는데 원인이 있겠군요.
신선했다기 보다는 이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첫 만남의 대화를 시작하는군. 하고 인식했었달까요?
저도 쓰면서 클리셰라는 표현이 맞지 않는다 싶기는 한데 적절한 표현을 못찾았었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아이구 형님 말씀 낮추십쇼' 정도인 건가요. ㅎㅎ
그쵸. ㅎㅎ
이걸 직역하면 "날 늘보만보라 불러도 좋아"인데 왠지 오글오글 하더라구요. ^^;;;
하나 더하자면, Neil; please call me Neil. Mr Redman is my father HAHA!
우리는 편한 사이라면 가족이 되죠~ '형', '오빠', '누나', '언니', '이모'..... "오빠라고 불러도 되죠?"..... 그러려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