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한국 외대 근처)에 사시는 분들 계시나요? 그리고 부모사랑상조 이야기.

1. 드디어 우리 동네에 패스트 푸드점이 생겼어요!

 

작년에 맥도날드 체인점이 딱!

 

아, 대학가임에도 불구하고 패스트 푸드점이 왜 없을까? 그 흔한 롯데리아도 없고!

그래도 생긴다면 KFC가 들어서길 바랬는데, 맥주 안주에는 KFC 치킨이 진리 맥도날드가 들어서서 조금은 실망.

 

방학시즌이지만 장사는 엄청 잘되는 듯 보입니다.

덕분에 병원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 출출할때 불고기 버거 단품을 2천원에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고보면 회기역 근처도 번화가 인데 패스트 푸드점이 없는 듯. 있나요? 없다면 제가 한번 시도하겠습니다. 아, 맞다. 난 돈이 없지.

 

2. 아버지 일로 하여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 시기다 보니 부모사랑상조 광고를 볼때마다 살짝 땡깁니다.

도데체 얼마나 벌기에 대놓고 저렇게 말할까? 하면서도 "나도 이일 때려치고 저기 갈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하하하.

헌데 여자만 뽑나요? 에고, 아쉬워라.

    • 외대쪽은 아니지만 좀더 들어가서 돌곶이역에 롯데리아가 있었죠..




      회기에는 버거킹이 있죠! 맥도날드도 있었던것 같은데...

      • 아아, 회기역에는 있었군요! 아, 생각해보니 예전에 버거킹 갔었어요. 하지만 회기역에서 제법 먼게 함정 아닌 함정.

    • 파파이스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없어졌나요? 위치가 안 좋긴했지만요
    • 외대 학생들은 이게 얼마나 지속될까 내기를 하고 있다죠? 실제로 그 근처에 KFC도 있었고 파파이스도 있었고, 롯데리아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항상 다 문을 닫았거든요. 학식이 싸고 맛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 쪽 터가 패스트푸드를 할 만한 풍수가 아닌 건지 모르겠지만. (아 참. 외대역과 외대 사이에 서브웨이도 있었는데, 그건 아직도 영업하고 있나요? 혹시나 그것도 문 닫은 건가요?)

    • 맥도널드는 건물주랑 15년 계약했다는 소릴 들었는데(~15년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꽤 오래 유지될거 같아요.

      오늘 휴가였는데 때마침 집주인의 퇴거요청에 부동산 갔다가 들었네요.
      • 헐~ 15년까지도 아니고 15년동안 이군요!



         



        아, 그리고 혹시 재개발때문에 집주인이 퇴거 요청을 한건지요? 저도 재개발지역에 전세로 있어서 이래저래 고민입니다...ㅜㅜ

        • 재개발 때문은 아니구요 집주인께서 매각하신다고 하셔서 다른곳을 알아봐달래서요. 근처로 구해보려고요.
    • 그거 할 바에는 차라리 암웨이에 들어 가는 게 더 나을 겁니다.

    • 외대역과 외대 사이에 서브웨이, 경희대 정문 옆 경희의료원에 파파이스, 경희대 앞 삼거리에 버거킹, 중간에 서브웨이...



       



      이상이 회기-이문동 사이의 패스트푸드점인 걸로 아뢰어요.. (더 있나? :-0) 

      • 경희대 학생들이 아니면 잘 모르지만 경희대 푸른솔문화원에 맘스터치 있습니다. 일반인 출입 가능하구요.
    • 맥도날드가 어디 생겼나요? 왜 하필 맥도날즈죠?(..) ㅠㅠ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견학 다녀와야겠어요. ㅎㅎㅎ 

    • 대학가라기 보단 대학가의 번화가여야 패스트푸드 불패인거 같아요. 홍대앞은 롯데리아와 타코벨이 거대매장을 두고 성업중인데 반해 안암은 맥도널드 하나 버티고 있습니다. KFC-망함. 버거킹- 망함. 서브웨이-망했다 손바닥만하게 다시 생김.

      파파이스는 인간적으로 도저히 망할 수가 없는 자리(교내 도서관 중 2개와 실내로 연결된 지하광장)에 버티고 있으므로 논외. (그 자리의 재계약 성공연차를 보면 대단하긴 한듯)
    • 저요저요 이문동으로 최근에 이사왔어요. 맥도날드는 늘 붐벼서 뭘 사 먹을 엄두도 못 내지만요.


      외대앞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은 (식당이 몇 안 돼서 짐작하시겠지만) 영화장과 이문동 국수집이에요. 둘 다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반가워서 주절주절 썼네요. ㅎㅎ
    • 외대 근처가 방학 때면 사람이 급격히 줄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홍대, 신촌, 이대 근처는 그 학교 학생 아니라도 놀러들 오잖아요~. 외대 근처는...외대생 조차 수업 끝나고 다른 동네로 이동해서 노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도 근처에 싸고 정겨운 식당이 많아서 좋긴 해요. 오뚜기 부대찌개 집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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