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 된 SF, 판타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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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상인 l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6
프레드릭 폴 | C. M 콘블루스 (지은이) | 안태민 (옮긴이) | 불새 | 2014-01-17 | 원제 The Space Merchants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6권. SF계의 유명한 콤비였던 프레데릭 폴과 시릴 콘블루스의 합작소설로, 특히 공저자 중 한 명인 프레데릭 폴이 작가가 되기 전 광고회사에서 근무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를 통한 불필요한 소비 촉진, 무분별한 자원개발 등 상업주의에 물든 현대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는 SF의 고전이다. 

미첼 코트니는 광고회사의 중역으로 금성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데, 뜻하지 않게 음모에 휘말리게 되어 사회의 가장 밑바닥 계층인 소비자 계급으로 강등되어 버리고…. 그는 과연 자신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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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월드 프리퀄 2 : 세계의 배후자 l 래리 니븐 컬렉션 4
레리 니븐 | 에드워드 M. 러너 (지은이) | 고호관 (옮긴이) | 새파란상상 | 2014-01-09 | 원제 Ringworld Prequels 2: Juggler of Worlds (2008년)

'래리 니븐 컬렉션' 네 번째 작품. 래리 니븐이 '알려진 우주'를 설정으로 해서 만들어 낸 이야기들 중 최고의 작품이자 휴고, 네뷸러, 디트머, 로커스 상을 휩쓴 하드 SF 걸작 [링월드]의 두 번째 속편으로, 니븐과 후배 작가 에드워드 M. 러너의 공동 작업물이다. 

ARM 요원 지그문트 아우스폴러는 지구 개척지들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타고난 편집증을 발휘하여 외계 종족의 음모를 파헤치려 한다. 그의 필생의 숙적은 겁쟁이 종족 퍼페티어. 그들이 만들어 판 '완벽한 안전을 보장하는, 침투 불가능한 우주선 선체'가 파괴되고 승선 중이던 인간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와 함께 은하핵 폭발 소식이 전해지자 지그문트의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십팔 세에 무제한 출산권을 획득한 천재 물리학자 카를로스 우, 은하핵의 붕괴를 촬영한 전설의 조종사 베어울프 섀퍼, 모든 것을 의심하는 편집증 수사관 지그문트 아우스폴러, 세 사람의 진실을 향한 대도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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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마이클 무어콕 (지은이) | 최용준 (옮긴이) | 시공사 | 2013-12-24 | 원제 Behold the Man (1969년)

아서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를 이어 그랜드마스터에 오른 거장 마이클 무어콕의 예수에 관한 가장 대담하고 기발한 상상. 시간여행을 소재로 인간의 굴절된 심리와 종교를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이다. 

우울증과 애정결핍, 실패와 강박으로 점철된 인생을 사는 청년 칼 글로거는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라 믿어온 연인에게 실연당하자 자포자기 심정으로 시간여행을 감행한다. 예수를 만나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타임머신을 타고 서기 28년의 중동 지방으로 떨어지고, 메시아의 출현을 기다리던 세례자 요한과 사람들은 갑작스레 하늘을 찢고 나타난 칼 글로거를 예사롭지 않게 지켜본다.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한 해는 29년. 초조해진 글로거는 자신을 메시아로 오인하는 요한과 그 무리에서 빠져나와, 온갖 고행을 하며 예수를 찾아 헤맨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찾아낸 예수는 기대하던 인물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고, 엄청난 혼란에 휩싸인 글로거는 자신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 선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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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짓는 여인
엄정진 (지은이) | 북퀘스트 | 2013-12-15

환상문학 웹진 「거울」, SF문학 웹진 「크로스로드」 등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흥분시켰던 엄정진의 단편 SF판타지 소설 걸작선. 'Pilza2'와 '정희자'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던 엄정진의 대표 판타지소설 일곱 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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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마녀들의 채팅방- 시카고에서 온 초보 마녀 로렌의 이야기 l 모던 위치 1
데보라 기어리 (지은이) | 유수아 (옮긴이) | 초록물고기 | 2014-02-24 | 원제 A Modern Witch (2011년)

유머에 로맨스가 가미된 가벼운 판타지 소설 '모던 위치' 시리즈 1권. 세상에 흩어져 있는 마녀들을 모아 서로 도우며 살기 위해 넬과 소피, 모이라, 세 명의 마녀가 '마녀들의 채팅방'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든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소피는 자기 웹사이트에 채팅방을 열고, 주술을 잘 짜는 넬은 인터넷 서핑을 하는 마녀들을 채팅방으로 소환할 수 있도록 소환주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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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외전 : 암흑의 기사- 아슈람 연대기 l 로도스도 전기 
미즈노 료 (지은이) | 조석현 (옮긴이) | 들녘 | 2014-01-27

로도스도 전기 외전. 로도스 최고의 카리스마 아슈람이 <암흑의 기사>로 돌아왔다. <암흑의 기사>는 작가 미즈노 료의 광대한 세계관에서 <로도스도 전기>와 <크리스타니아>를 잇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마모의 암흑황제 베르도의 뒤를 이어 로도스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암흑민족을 이끌었던 흑기사 아슈람. 아슈람은 판과 카슈가 이끄는 연합군에게 패배하고 조국 마모 제국은 멸망하고 만다. 불멸의 영혼 아슈람은 살아남은 암흑 민족을 이끄는 '표류왕'이 된다. 등 뒤로는 불타는 조국, 눈앞에는 망망대해. 흑기사는 사랑하는 다크엘프 필로테스와 함께 신천지를 향해 위대한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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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외전 : 하이엘프의 숲- 디드리트 이야기 l 로도스도 전기 
미즈노 료 (지은이) | 문준식 (옮긴이) | 들녘 | 2014-01-27

로도스도 전기 외전. 모든 엘프 여주인공의 원형, '영원의 처녀' 디드리트가 <하이엘프의 숲>으로 돌아왔다. 숲의 정령왕 엔트가 지키는 하이엘프의 아름다운 고향 '돌아오지 않는 숲'. 그곳에 영원한 삶을 향유하는 아름다운 하이엘프 디드리트가 살고 있다. 하지만 숲은 멈춰버린 시간과 결계에 갇혀 정체되고, 디드리트는 바깥세상의 또 다른 진리에 눈을 돌린다.

인간을 사랑하기로 한 디드리트.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또 다른 하이엘프 에스타스가 디드리트를 데려간다며 찾아오고, 인간 세계의 추악한 일면이 드러나면서 디드리트와 판은 희망의 빛을 잃어간다. 디드리트는 종족을 뛰어넘은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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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콜드 3- 철의 키스를 받은 자들 l 머시 톰슨 시리즈 3
퍼트리샤 브릭스 (지은이) | 최용준 (옮긴이) | 시공사 | 2014-01-23 | 원제 Iron Kissed (2008년)

[트와일라잇]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번/패러노멀 판타지의 차세대 대표주자 파트리샤 브릭스의 '머시 톰슨 시리즈' 제3탄. 클래식 판타지에서 실력을 쌓은 작가답게 탄탄한 세계관에 개성적인 등장인물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하는 흡인력 강한 스토리로 무장, 시리즈의 매력이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코요테 인간 머시는 북미 최고의 늑대인간 아담과 첫사랑 새뮤얼 사이에서 좀처럼 마음을 정하지 못한다. 옳지 않은 일, 강압적인 태도를 견디지 못하고, 자동차 정비를 하면서 누구보다 독립적으로 살아온 머시는 매사 통제를 좋아하는 아담에게 삐딱하게 굴지만 그런 그에게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머시는 위험에 처한 스승 지를 돕기 위해 만난 밀라노비치에게 매력을 느끼고, 그녀를 둘러싼 감정들은 한층 복잡하고 강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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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이와이 슌지 (지은이) | 강민하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12-30 | 원제 ヴァンパイア (2012년)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뱀파이어] 소설 원작.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한 '마이너리티'의 복잡한 내면 심리와 성장사를 다룬다. 연약한 느낌의 뱀파이어. 그 뱀파이어가 만난 사람들, 주로 젊은 여자들과의 관계에 대해 작가는, 작가 특유의 세계관과 미의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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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 : 운명의 검 - 상 l 제우미디어 게임 원작 시리즈 
안제이 사프콥스키 (지은이) | 함미라 (옮긴이) | 제우미디어 | 2013-12-30

전 세계 22개국에서 출간된 정통 유럽 판타지 '위처 시리즈'는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한 북유럽 판타지의 세계는 물론, 그 세계에서 일어나는 가지각색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그 사건에는 인간과 마법사, 드워프, 노움, 엘프, 드라이어드 등 모든 피조물이 부딪히며 겪게 될 충돌,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위처 : 운명의 검 - 상]에서는 주인공인 위처 게롤트의 내면적인 모습과 인간을 위해 헌신할 수밖에 없는 그의 사상을 자세히 볼 수 있다. 그 사상에 신념을 갖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만 칼을 드는 그는 예상치 못한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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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타워 4 - 상- 마법사와 수정 구슬 l 다크 타워 
스티븐 킹 (지은이) | 장성주 (옮긴이) | 황금가지 | 2013-12-16 | 원제 The Dark Tower 4: Wizard and Glass (2003년)

스티븐 킹이 작가 데뷔 이전부터 집필하여 2003년까지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생의 역작으로 집필한 <다크 타워>(7부작). 다크 타워 시리즈는 총잡이 종족의 최후의 생존자 롤랜드가 다크 타워를 찾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장편소설로서, 첫 출간 이후 3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다. 

스티븐 킹은 젊은 시절,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매료되어 반드시 자신만의 <반지의 제왕>을 집필하겠다고 다짐한 후, 레오네 감독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석양의 무법자]에서 영감을 얻어 서부를 무대로 한 대하 판타지 장편소설 <다크 타워>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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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필 4- 어둠의 동맹
엘리 앤더슨 (지은이) | 이세진 (옮긴이) | 소담출판사 | 2013-12-13 | 원제 Oscar Pill: L'allie des tenebres (2011년)

소아과 의사 출신 작가 엘리 앤더슨이 아이들에게 신체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지은 책으로, 평범한 열두 살 소년 오스카 필이 진정한 메디쿠스가 되기 위한 수련 과정에서 생명체의 몸 안에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신기한 등장인물들, 낯설고도 흥미로운 몸속 세계를 탐험하는 위험한 여정, 다양한 의학적 지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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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앤 위저드 1
제임스 패터슨 | 가브리엘 샤보네트 (지은이) | 최필원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01-27 | 원제 Witch & Wizard (2009년)

세계적인 인기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강압적이고 사악한 독재자의 손아귀에 완전히 사로잡힌 사회,
만약 당신에게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가져올 마법의 힘이 주어진다면?

제임스 패터슨이 <맥시멈 라이드>의 성공 이후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로운 영 어덜트 소설. 주인공 마법사 남매 위트와 위스티가 사람들을 공포로 다스리는 악한 지배자에 대항하는 멋진 모험을 그리고 있다.

거대한 바람, 새로운 질서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장악한 세력 뉴 오더(New Order), 일명 N.O.는 사람들의 자유를 힘으로 빼앗고 사회를 통제한다. 뉴 오더는 군대와 언론을 마음대로 부리고, 책, 음악, 모든 예술을 금지하고 탄압하지만, 사람들은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강력한 우두머리 ‘절대적인 절대자’에게 감히 저항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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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 대사전
노무라 마사타카 | 고토 카츠 (지은이) | 곽형준 (옮긴이) | 에이케이(AK) | 2013-12-10

크툴루 신화란, 미국의 환상문학 거장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으로, 그가 펄프잡지에 게재한 작품들에서 보여지는 일련의 신화체계를 말한다. 러브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당시 교류하던 많은 작가들도 크툴루 신화 같은 작품을 쓰고 있었으며, 때때로 서로의 작품설정을 빌려와 인용하는 놀이까지 하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설정들이 축적되면서 크툴루 신화의 양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작가들 중에서도, 크툴루 신화를 체계화하여 세상에 널리 알린, 자칭 러브크래프트 제자 어거스트 윌리엄 덜레스의 설정과 세계관을 기준으로 크툴루 신화의 요소를 해설하였다. 

크툴루 신화 부동의 등장 신들, 오늘날에도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수많은 마도서들, 신화가 펼쳐지는 주요 무대, 크툴루 신화 관련 작가 및 작품 속 등장인물, 그리고 패러디 및 인용되는 크툴루 신화 대사들 등 총 다섯 장에 걸쳐서 가장 알기 쉽게 크툴루 신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해,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순한 해설에 그치지 않고 크툴루 신화가 일본 내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에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실제로 작품 속에서 신화의 요소들이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를 상세하고 유머러스하게 설명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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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l 루나 크로니클
마리사 마이어 (지은이) | 김지현 (옮긴이) | 북로드 | 2013-11-22 | 원제 The Lunar Chronicles 2: Scarlet (2013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닷컴, 굿리즈 등에서 2012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작품으로,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작가 마리사 마이어는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동화들을 소재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선보인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닷컴, 굿리즈 등에서 2012, 2013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
영화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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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 feat. 미소년 l 온우주 단편선 9
박애진 (지은이) | 온우주 | 2013-12-29

'온우주 단편선' 아홉 번째 책. <지우전>, <부엉이 소녀 욜란드>의 작가 박애진의 작품집이다. 멀게는 1999년부터 가까이는 2012년까지 쓰인 작가의 단편 중 보편적이지 않은 시각으로 남과 여, 사람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들을 엮었다. 

작품집 초반은 어른들만 마시는 커피의 비밀, 여인들만 살아서 때가 되면 소년들이 차원을 건너 나타나는 마을,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 자라는 보석 인형, 둘이 아니라 셋이서 아이를 낳는 사회 등 현실과 다른 법칙으로 돌아가는 세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집 후반 또한 안드로이드나 외계인이 연인으로 등장하거나 달이 배경인 이야기도 있지만, 외연을 벗기고 보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일의 아픈 이면들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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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2013 환상문학웹진거울 중단편선

박애진 (지은이) 외 10명 | 환상문학웹진 거울 | 2013-12

환상문학웹진 거울 ( http://mirror.pe.kr ) 매년 정기적으로 내는 중단편선이 나왔습니다. 표제작은 장편소설 [지우전], [부엉이 소녀 욜란드]를 쓰고 최근 제목부터 인상적인 단편집 [원초적 본능 feat. 미소년]를 출간한 박애진 작가의 [여행가]이며, 2012년 제4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아홉 개의 붓] 작가인 갈원경(구한나리)님의 [상인들만 사는 마을]이 실려 있습니다.([아홉 개의 붓] 외전으로 본편 에피소드 사이의 일화라고 합니다.) 또 단편집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모살기]를 쓴 곽재식님의 단편 [고래 223마리]나 장편소설 [절망의 구]로 멀티문학상을 수상하고, 단편 [너의 변신]으로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김이환님의 단편 [괴물 같은 건 없어]도 수록되었습니다. 라이트노벨 [월하의 동사무소]를 쓰고, 만화 [레이디 디텍티브]의 스토리를 썼고, 최근 온우주 출판사에서 단편집 [홍등의 골목]을 출간하고, 실용서 [천만 원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을 출간한 전혜진님의 단편 [나는 매문가가 되고 싶었다]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장편소설 [문이 열렸다], [죽은 자의 꿈]을 출간하고 온우주에서 단편집 [씨앗]과 [왕의 창녀]를 출간한 정도경님의 [비명]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2013년 한해동안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 단편 게시판 시간의 잔상에 올라온 단편들이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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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과 체력 관계로 예전과 달리 추리/미스터리를 빼고 근래 나온 SF와 판타지 소설들만 몇 권 살펴보았습니다.

  1. SF독자들의 유일한 희망?! 불새 출판사에서 꾸준히 국내 미 소개된 SF 책을 내주고 있습니다.
  어느덧 벌써 6권 째!
  작품은 무려 [우주 상인]입니다.

  작가 소개를 보면 정말 기대되는 책입니다.

10대 시절에 SF동호회인 '퓨처리언'에 들어가 아시모프, 프레데릭 폴 등의 SF작가와 교류하였으며, 『신딕』,『올해 8월은 아니다』등을 저술했으며, 폴 및 주디스 메릴 등과도 여러 작품들을 공동집필했다. 심장마비로 34세에 숨을 거두었으나 폴과 함께 쓴 『우주 상인』은 오늘날까지도 SF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도 남아 있으며 사후에 휴고상과 레트로휴고상을 수상했다.

 2. [이 사람을 보라]
 시간 여행을 예수를 만나러 간 사나이의 이야기. 흥미로운 설정입니다. SF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설정이고요. 분량이 많지 않아서 사서 금세 읽을 수 있습니다. 

 3. [스칼렛]
  루나 클로니클 시리즈 두 번째 책입니다. 동화들을 재해석한 인상적인 작품으로 첫 편 [신더]를 재미있게 읽어서 바로 주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4. [원초적 본능 feat. 미소년]
  작년에 생긴 신생 출판사인 온우주에서 꾸준히 한국 작가들의 단편집을 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환상/SF 단편들을 온우주 출판사 덕분에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죠.
  온우주 출판사에서는 http://www.onuju.com/news.php 온우주 소식지를 책을 구입할 때 주고, 홈페이지에 PDF도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좋은 칼럼, 단편, 만화가 있으니 시간 날 때 한 번 다운받아 보세요.

   5. [문콜드 3]
  [트와일라잇]의 성공 이후 비슷한 작품들이 국내에 많이 소개되었지만 그중 가장 재미있고 개성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머시 톰슨 시리즈입니다. 

   6. [링월드 프리퀄 : 세계의 배후자]
  [링월드]는 정말 재미있게 읽은 SF죠. 아직 안 읽은 분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시길. 프리퀄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래리 니븐 컬렉션도 어느새 4권 째군요.
    • 은혜로운 게시물이네요. 우주상인 읽어보고 싶습니당!



    • 맨 위의 3권을 얼마전에 샀는데, 링월드 프리퀄부터 손이 가네요. 


      그나저나 보르코시건 시리즈 5,6권은 1월 중순에 한번에 나온다고 했다가 2월초에 나온다고 했다가.. 2월중엔 나오는 걸까요..

    • 엇. 다크타워가 다시 번역되고 있군요!!

      • 번역이야 계속 되고 있었다고 하는데(3부 번역 출간 후 4년쯤 걸렸죠) 완간까진 지난할 듯 하더라구요. 하권 출간일도 아직 안 잡혔고.

    • 링월드 프리퀄 두권을 서점 갈때마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데요,


      혹시 읽어보신 분 계시면 간략히 감평해주실수 있을까요? 구입에 참고가 될 듯 해서요.

    • 아슈람, 디드리트 이름만 들어도 추억이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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