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 수록 한스가 좋아지네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이야기죠. 한스가 원래 그런 캐릭터가 아니었고,

엘사는 악당이었다는 거.

사실 한스 처음 볼 때, 쟤 뒷통수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은 저도 들었어요.

그러나 그러나

Love is an open door를 부를 때, 전 한스가 그럴 애가 아니라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그러다 딱! 정말 뒷통수를 치네요. 어흑... 아냐, 나의 한스는 그러치 아나... 

영화보고 나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보고는 하는데 원래 순진하고 정의감 있는

인물이었더군요.

저는 숨은 한스가 좋아요. 크리스토프 따위... 흑... 따위...

며칠 째, 계속 안나와 한스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door 부르면서 높이 올라가는 

부분에서 이 노래 너무 좋다하면서 방긋~하고 웃고 있어요.

    • with you (with you!) with you! (with you)
    • 사랑은 열린 문의 그 바보 커플 분위기가 참 멋지던데 작곡자 인터뷰를 보니 인생의 공허함을 느끼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상황을 노래한 거라더군요.
    • our mental synchronization~

    • 가스통과 프롤로에게는 크게 공감을 했는데 한스는 악인으로 바뀌는 과정이 좀 급작스러워서 영화 맛이 좀 떨어졌습니다. 

      • 동감입니다 워낙에 전개도 빠른 극인데다가 이런 요소까지 더해지니 아쉬운 부분도 많더라고요

    • 크리스토프가 뭐가 어때서요! 혼자 부르는 듀엣송 넘 귀엽잖아요! ㅎㅎㅎㅎ

    • 분량은 적어도 외모상 섹시순위는 위즐튼의 공작이 데려온 부하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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