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y Allen Speaks Out

http://mobile.nytimes.com/2014/02/09/opinion/sunday/woody-allen-speaks-out.html?_r=0&referrer=

우디 알렌은 자기의 약점을 잘 알고 효과적으로 반박했네요.
    • 도전해보았으나 글씨도 너무 작고... 번역해 주실 분??

    • 읽어봤는데, 결론은 '난 그런 적 없다'네요. 경찰에서 수사했는데, 우디 앨런은 그런 적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그런 걸로 기소받은 적이 없다라는 게 주된 내용입니다.

    • 우디 앨런이 방어하는 근거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대충 이런 것 같습니다.


      - 21년 전 자신은 거짓말 탐지기에 응해서 진실로 나왔지만 미아 패로는 거짓말 탐지기 받기를 거부했다.


      - 당시  Child Sexual Abuse Clinic of the Yale-New Haven Hospital에서 자세히 조사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고 결론냈다. 내가 달리 더 뭘 할 수 있나?


      - 자신은 밀실 공포증이 있어서 아이가 묘사한 그런 어둡고 허리도 못 펴는 다락방에 못 들어간다


      - 당시 14세였던 또 다른 아들인 Moses Farrow 미아 페로가 자식들을 '체스판의 말'처럼 이용해 우디 앨런을 공격하게 했다고 진술했다.


       “My mother drummed it into me to hate my father for tearing apart the family and sexually molesting my sister.” 


       “Knowing that my mother often used us as pawns, I cannot trust anything that is said or written from anyone in the family.”




      - 미아 페로는 우디 앨런의 옛 여자친구에게 접근해 우디 앨런과 데이트할 당시 미성년자였다고 진술하라고 종용할 정도로 거짓말에 맹목적이다.




      순이와의 관계에서 생긴 대중적 반감을 미아 페로가 악용해 딸에게 그런 진술을 하게 했다는 건데요,




      이제와서 진실이 확실해 질 수 있는 일은 아니고, 각자 추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Dylan Farrow가 Woody Allen의 이 글에 반박했습니다.


      http://m.hollywoodreporter.com/entry/view/id/36738


      미아 패로를 고발자로 지칭하는 우디 앨런의 글과는 달리 경찰에 알렌을 고발한 것은 미아 패로가 아이라 딜란을 진찰했던 소아과 의사입니다.


      우디 앨런은 자신이 거짓말 탐지기를 승낙해서 통과했고 미아 패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는데 우디 얄런은 코네티컷 주 검찰이 시행하는 거짓말 탐지기는 거부하고 자신의 변호사팀이 시행한 거짓말 탐지기 결과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법원은 그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아 패로는 거짓말 탐지기 요청을 검찰이나 경찰에서 받은 적이 없습니다.
    • 우디 앨런은 딜란이 묘사한 다락방에 절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같은 글에서 딜란의 요청으로 잠깐이나마 두어번 가본 적이 있다고 스스로 고백했군요.


      http://www.vanityfair.com/online/daily/2014/02/woody-allen-sex-abuse-10-facts?mbid=social_twitter


      우디 앨런 측의 주장에 반박하는 또다른 글입니다.


      저 자신은 누가 옳다고 분명히 판단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떡밥에 계속 관련 링크를 단 글을 올리는 닌스트롬님이 우디 앨런 측의 주장만 올리시는 것 같아 다른 쪽의 주장도 올려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4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0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9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