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의 3월 라바야데르, 4월 백조.
국립발레단에서 3월 13일부터는 라바야데르, 4월 10일부터는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리네요.
작년에 라바야데르는 썩 즐겁게 본 기억이 있어서 예매를 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20%의 조기예매 할인이 되긴 하지만 뭐 이건 아시아나클럽회원도 20% 할인이라 큰 의미는 없을듯 해요.
캐스팅은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김지영, 김리회, 이은원이 메인이네요.
백조의 호수는 아직 캐스팅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만 대충 짐작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초까지 조기예매 할인입니다.
전 강수진씨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되신 걸 오늘에야 알았다능!
새로와질까요? 일단 첫 공연이 될 라바야데르를 기대합니다.
참고로 부산에서는 2월 28일, 3월 1일의 양일간 라바야데르 공연이 있습니다.
이전까지 최태지 단장이 워낙 잘 해주어서 불안감이 더 커요. 무용수로서는 일급이지만 아직 단장으로서는 잘 모르니까요.
발레리나로서 활동을 접은 줄 알았는데, 병행하시는 것 같더군요. 한국에 며칠이나 들어오실 수 있나 몰라요. 단장이라는 걸 원격으로도 할 수 있는 건가?
백조의 호수는... 왕자가 날개가 뚝 뜯어내거나 사랑의 힘으로 악마를 물리쳤네의 해피엔딩 말고, 영화 블랙스완에서 처럼 비극 버전을 봤으면 좋겠어요. 음악도 비극이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