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자별 대박 캐릭터는...

오영실이 연기하는 길선자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때문에 처절하게 발버둥치는 인간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군요(...)

리얼한 표정 연기하며 너무 재밌습니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재밌어요.

근데 저는 여진구멍에피소드나 나진아하고 여진구하고 티격태격하는 에피소드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대체로 회사 에피소드가 재미가 없어요. 회사사람들 중에는 오이사 트리오가 재밌긴 합니다만...

역시 김병욱 시트콤은 집에서 가족을 다뤄야 재밌게 살아나는 걸까요?

그래서 끊임없이 가족 시트콤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감자별 보다가 길선자씨가 케이블에서 보험 광고 하는거 보면 좀 거시기 합니다.


      저는 아무리 시트콤이라지만 돈때문에 처절하게 발버둥치는 걸 보면서 웃어야 하나.. 싶더군요.

      • 상관 없는 얘깁니다만, 전 맥도널드 광고 모델이 단역으로 출연하는 걸 보고 폭소를 해야 하나 무서워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ㅋ


        노수영을 잠시 혹하게 만들었던 선 본 남자가 당시 감자별 끝나고 나오던 맥도날드 광고에서 버거 물어 뜯고 있더라구요.

    • 흔히들 접하게 되는(?) 진상 아줌마 캐릭터에다가 김병욱 시트콤 전통의 만능 스킬을 넣고 엄마 느낌으로 마무리한 듯한 캐릭터인데... 저도 맘에 듭니다. 시트콤 캐릭터답게 극도로 과장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현실적인 성격을 촘촘히 깔아 놓아서 개진상(...)을 부릴 때도 어느 정도는 정이 가더라구요.


      다만 제 가족분께선 극도로 혐오하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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