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마리오네트 MV
*
하아.....
요즘같은 시기에 섹시컨셉은 사실 거시기한게 아니죠.
잘포장하면 멤버들의 미모와 시너지를 이뤄 그룹 인기의 발판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정말 좀...심하군요. 안무도 그렇고 MV도 그렇고.. 과함의 문제 정도가 아니라...어휴.
왜 이렇게 엉덩이를 긁는지...;
소속사 대표 인터뷰를 보니
이번 노출에 사운을 건 듯.
스윗튠이라 노래 자체는 들어줄만은 하네요. 그렇타고 막 좋은건 아니고. 의상이랑 안무는 정말 한말이 없네요.
어차피 공중파 무대에선 의상도 다르게 입을 거고 안무도 부분적으로 수정될 거에요. 이건 그냥 뮤직비디오용 컨셉에 가깝다고 봐야.
가요 순위 프로 순위 기준에 유튜브 조회수가 들어간 이후로 유난히 더 노출이 유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워낙 듣보라서 신곡 들고 나와 봤자 아무도 관심 없으니 쉽게 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지금 유튜브 댓글 수도 그렇고, 특히 네이버 검색어 순위 5위인 걸 보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네요.
칭찬이든 욕이든 '관심' 자체에 목마른 상황에서 비교적 쉬운 길을 택한 것 같은데. 하필 걸그룹 노출 경쟁 분위기에 나오는 바람에 튀기 위해 수위는 더 높아진 것 같고. 보기 안쓰럽네요;
그리고 스윗튠의 집 나간 감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군요(...)
회사에서 남자들끼리 우루루 모여서 봤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더군요.....이건 좀.... 너무....흐...
움..... 다른거 다 떠나서 그냥 노래가 넘 별로네요... 한 번도 다 안들었는데 지루... - -; 이게 스윗튠 노래라는것도 못 믿겠어요 ㅎㅎ
음..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왠지.. 소프트 포르노 제작사 로고가 뜰 것 같은 뮤비로군요. 저 우유마시다 흘리는 건 노렸다고 밖에는..
곡이 올드하다는데 제가 올드한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듣기 좋네요.
야하다 어쩌다하는데 뭐 참고 볼 수준은 되고, 인터넷에서 심한 비난도 많던데 전 그 비난들이 더 지나쳐보이더군요.
전 좋네요. 아주 좋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