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1일 1식

2년 전만해도 하루 세끼 꼬박꼬박 안먹으면 죽을 것처럼

아침점심저녁 잘 챙겨먹었어요.

체중 세자리가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폭풍다이어트 이후 어쩌다보니 아침 안먹고 하루 두끼

점심시간에 배가 안고파도 직장생활 하다보니 다들 먹어서 먹는


근 3개월 전부터는 그런거 없고 그냥 점심도 안먹었어요.


술을 좋아하다보니 저녁은 먹게 되고.

저녁만 먹는 1일 1식 스케쥴이 돼버렸지요.


위가 줄었는지 막상 저녁에 한끼 먹어도 평소 세끼 중 한끼 양보다 못먹어요.


배 안고프니까 이것도 유지되는거겠죠.


꼭 식사를 꼬박꼬박 해야 한다는 사람들 말은 이제 못믿겠어요(?)


Ps. 베넘식 교통사고크러쉬하고 오늘 베식업 직구하러 수원가는 중입니당 이히힛
    • 신선이 되셨군요.


      자연스러운게 좋은거겠죠.

      • 댓글이 신선하네요 ㅎㅎ
      • 무서워서 세끼 못먹겠어요
    • 세상 대다수의 말을 못믿고 살다니.. 불행합니다??

    • 그런데 사람마다 체질이 좀 다른 것이, 제 신랑이 젊은 시절 저러고 살다가 지금은 온갖 위장질환은 다 가지고 삽니다ㅠ.ㅠ 젊을 땐 괜찮아요 젋을땐..

    • 아니 이인님은 나보다 더 소인인줄 알았는데 이런 의외의 

    • 배에 해충이 살고 있는지 늘 배고프던데 배 안고파봤으면 좋겠어요. 식비 줄어들게
    • 영양소를 균형있게 먹는다면, 이런식의 소식/간헐적 단식은 생각보다 사실 건강에 좋다는 의견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물실험결과는 거의 conclusive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결론을 딱 낼정도로 많지가 않은데 (이런식으로 먹는것이 사실 힘드니까요) , 체중을 줄이거나 인슐린저항을 해소하는데 좋다는 결과들을 본 기억이 나네요. 그러니까 이렇게 드실수있는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거에요. 저는 해보려고 했는데, 정말 배가고프고 짜증이 나서  못하겠더군요. -_-; 제가 본 논문의 결론도 참가자들의 안좋은 기분이 연구내내 지속되어서 건강지표가 향상되었음에도 이러한 방식의 식이가 장기적으로 효과적일지는 의문이다라는 것이었으니까요. 리뷰논문을 하나 링크합니다 . http://www.ncbi.nlm.nih.gov/pubmed/23582559 

    • 저도 의도치 않게 몇 주 정도 해본 적 있는데 건강 확 상하던데요. ㅠㅠ 조심하셔요. 소식은 좋으나, 건강 관리는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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