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기대되는(보고 싶은) 영화
1.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Saving Mr. Banks)
감독 : 존 리 핸콕
출연 : 톰 행크스, 엠마 톰슨, 폴 지아마티
호주출신 영국 작가 P.L. 트라버스의 전기 영화로 메리 포핀스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 영화 개봉과 함께 메리 포핀스도 같이 재개봉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메리 포핀스를 대형 스크린으로 보는 것이 꿈이었거든요. 미스터 뱅크스는 메리 포핀스에 나오는 엄격한 아버지의 이름이지요.
2.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감독 : 스테판 오비에, 벵자맹 레네, 뱅상 파타르
국내에 흔히 수입되지 않는 프랑스 애니메이션이에요. 더구나 요즘 자주 볼 수 없는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셀 애니메이션이고요.
원래 이 작품은 가브리엘 뱅상의 동화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각색한 것이고요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인 곰 어네스트와
부모는 치과의사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본인의 꿈은 화가인 생쥐 셀레스틴의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랍니다.
공개된 스틸 컷을 보면 그림이 너무 너무 예뻐요. 많은 극장에 걸렸으면 좋겠는데 좀 어렵겠지요?
3.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감독 : 조지 클루니
출연 :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빌 머레이, 존 굿맨, 케이트 블란쳇
조지 클루니가 감독, 주연한 전쟁 영화인데 2차대전 중 예술품이 전화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술 역사학자, 미술관 관장, 건축가, 조각가, 미술품 거래상, 예술품 감정가 등으로 구성된 예술품 전담부대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출연진도 화려하고 매우 특이한 관점의 전쟁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2번 포스터 어제 씨지비 갔다가 주워왔어요 친구가 예전부터 보고싶다고 하던 영화인데...
관능의 법칙도 좋다는 평을 봤어요
아메리칸허슬 도 보고싶음
관능의 법칙 좀 야하지 않을까요? 처녀들의 저녁식사 20년 후 이야기 아니냐는 말도 들리던데요.
여성영화로서 좋다고 트위터에서 어떤 분의 평가를 봤어요. 야하겠죠 당연히? (영화는 야한게 제맛..)
계몽사 문고 메리 포핀스를 손에 넣었을 때 버리지 말고 갖고 있었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완역본으로 다시 나왔을걸요? 오리지널 삽화도 들어가고요.
옛날 책을 보면 갖고 싶고 막상 손에 넣으면 조잡하고 그러다가 새로 번역된 책을 읽으면 느낌이 영 아니고 그렇네요
모뉴먼츠맨도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아주 좋았어요.
영화화하려면 많은 각색이 필요했을텐데, 어떻게 나오려나 궁금합니다 ㅎ
무척 기대하고 있어요 저도!
맷 데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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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너무 예쁘죠. 3D 애니메이션으론 절대로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색감. 게다가 음악도 무지 무지 좋다는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하지만 개봉 극장 수가 너무 적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