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살면서 먹어본 가장 맛있는 케익집 추천해주세요

케익집이라는 말이 좀 이상하네요. 어쨌든 새삼스럼지만 맛있는 거 먹는 걸 인생의 목표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첫번째는 케익.
아...제가 먹어 본 제일 맛있는 케익은 이대 티앙팡 치즈케익이에요. 여러분의 첫번째는 어디인가요? (가보게요.)
    • 롤케이크. 며칠 전 서울의 어느 백화점에 사온 몽슈슈 도지마 롤이요. 평소에는 그냥 빵 체인점 생일 케이크 먹는데, 이건 큰 마음먹고 구입했어요.


      크림이 일본산(!)이어서 방사능 공포는 있지만, 창업주는 오사카에 사는 재일교포라 하고 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그냥 삼켰더니, 부드럽고 달콤함이 참 좋더라고요.

    • 분명 케익이 맛있는 집이 있었는데, 지금 느끼한 음식을 한 삼일 연속으로 먹어 그런지 도저히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최근에는 라 뽐므라고 가로수길에 있는 집에서 사과올린 디저트를 먹었는데 버터냄새가 길거리까지 진동하도록 강했고 맛도 좋았어요.

    • 댓글 달 정도로 맛있는 케익을 못 먹어 봤네요. 인생 헛 살았네.
    • 평소 즐겨먹는 스위츠종류를 몇가지 알려주셔야 추천이가능해요
      • 단 거 라면 다 좋아하지만 무스 종류를 더 좋아합니다. 케익을 벗어나자면 마카롱이나 페스츄리 종류도 좋아해요. 레몬 파이나 레몬 마카롱 같이 새콤달콤건 특히 더 좋아해요.
    • 도지마롤이랑 김영X 제과점 케익요.

    • 저도 김영모 제과점 카시스 오 프로마쥬요. 새콤한 카시스 맛이 진한 치즈 맛이랑 잘 어울리고 감싼 쿠키도 맛있었어요.
    • 가로수길 페이퍼가든의 티라미스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접만드는 거라 레시피가 참 궁금했던.
    • 국내 기준.

      아만디에(아몬디에) 밀푀유.

      신림고시촌 세미온의 에그타르트.


      이거 외에 없음.

      타르트는 케잌 안쳐주나요?:
    • 선물로 파리크라상 딸기레어치즈타르트가 들어왔는데 기대없이 먹었다가 놀랐다는. 무겁지 않고 달지 않으며 상큼한게 계속 들어가더군요. 반판 해치운 후 의지로 간신히 멈췄어요.
      • 저도 파리크라상 케익들이 항상 기대 이상들이에요. 얼마전에 딸기가 올라간 수플레 치즈케익을 조각으로 먹었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상큼 부드러운게 그날의 우울함이 그대로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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