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국심 발견

생각하는게 심하게 nl스러운 미국인과 대화하다가.

이라크, 베트남에 미군이 가지 말았어야해. 내 세금이 그런데 쓰인다고 생각하면 정말 돈 아까워.


1940년대의 한국엔?
당연히 보낼 필요없지. 공산화되건말건 한국인의 선택이지


은근 진땀나던데요.
    • 미국인이 nl스러운건 어떤건가요.

      • 미국이 멜팅팟이듯 전세계가 하나의 국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민족이 무슨 장애가 될 수 있으랴. 뭐 이 정도.. ;;

        이 분이

        미국 안에서 양당이외 제 3의 정당에 투표한다는 점에서 재미로 nl이라 적었습니다.
    • 한국은 공산화 막은 덕에 뽕을 뽑았으니 성공한 투자지요.

      • 밑에 필리핀도 예로 들었지만.. 북한 덕에 아직 저희가 번영하는지도 모릅니다. 뿌릴 뽑았으면 바이바이
    • 그래 안 갔어야지 끄덕끄덕 하면서 읽다가 잠이 확 달아납니다.
    • 필리핀이 공산당 게릴라(빨치산?)으로 애를 먹다 왕년의 반일 게릴라 출신 막사이사이로 공산당 퇴치(..)에 성공했죠.

      재밌는 건 막사이사이는 유일한 서민(즉 비지주)측 대통령이며, 미필 무역은 막사이사이 이전에 불균등하다 막사이사이 시절 살짝 균형을 회복했지만. 그의 암살 후 다시 불균등으로 돌아섰다는.. (먹튀?)
    • 미국이 무슨 거창한 명분을 가지고 지들 세금으로 한국 지켜준게 아니라 한국에서 소련과 미국이 대리전 치룬건데요 뭐.


      이상적으로는 한국에서 외세의 간섭 없이 정치체제가 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아니면 왕정이라도 되었다면 그것대로 어쩔 수 없이 한국의 선택이고 미국이나 다른 나라가 간섭할 일이 아니겠죠.

    • 뭐 미국 정부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고요. 미국인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남한의 베트남 참전 같은 문제는 어떻습니까? 박정희가 그거 구실로 그래도 차관도 들여오고 경제 개발에 보태 쓰기도 하고, 여러모로 당시에서는 필요한 점도 있는 일이었지만 그걸 개인이 깔 수는 있지 않습니까 당연히. 저도 틈만 나면 깔 수 있는 대로 까고 있는데요. 물론. 

    • 저런 생각이 nl스럽다니요. nl의 정반대개념인 듯 한데... nl은 '전세계가 하나가 될 수 있다'가 아니라 '전세계는 우리 하는 일 관심 꺼줘. 우리 민족끼리 잘 살 거야' 아닌가요?




      제가 미국인이라도 저런 말 할 것 같습니다.

      • 아마도 NL 불온서적을 제대로 읽으셔서 그런 것 같네요.

      • 앤엘들이 주한미군 철수하라 그러잖아요. 저 친구는 "내말이" 이런 느낌이라. ㅎㅎ

        물론 전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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