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족이 아니려면 운동을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듀게에서 종종 울나라 여자들 운동부족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사실 저도 운동 무지 싫어합니다만=ㅂ=;; 

대학가니 체육시간이 없는데 어찌나 좋던지=ㅂ=;;;

운동부족이 아니려면 운동을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저는 딱히 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데,

회사랑 집이 둘 다 역이랑 거리가 멀어서 출퇴근 시간에 한시간 가량 걷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요가를 다니고요. 다만 야근을 시작하면 요가는 안녕...

예전에 달리기에 대해 듀게에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달리기 요즘도 가끔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역시 일주일에 한두번 멍멍이와 산책을 하긴 하는데 이건 완전 어슬렁거리고 다니는 거라 딱히 운동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두루뭉실하게 외국이라고 하려니 좀 그렇지만; 외국 여성들은 운동을 얼마나 하나요?

    • 축구하고 야구하고 테니스하고 이런 게임형 운동이나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하는 모습이 안보여서 그렇지.
      걷고 뛰고 집안일 하고 이런거 다 운동의 범주에 넣으면
      울나라 여성들 운동부족이라는 말 안나올 듯.
    • 근데 확실히 상대적으로도 체육시간이 부족하고 공부하는데 오링쌓다보니(여자애들 체육시간=수행평가 아니면 준 노는시간급)
      그런게아닐까 싶습니다.
    • 집안일은 살이 안빠지니 무효요
    • 집안일하는 건 운동에는 안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집안일만 하고 지낸 시절이 좀 있었는데, 그저 관절에 무리만 갈 뿐 근육은 별로 안 쓰게 되는 것 같아요-_-;; 무서운 집안일;;
    • 집안일은 전혀 운동이 아닙니다. 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인지 뭔지에 나온 내용..비슷한 이치로 육체노동자의 막노동도 역시 운동이 아니라는.
    • 슬프군요.
      고생은 고생대로 운동효과는 없고.
    • 집안일은 운동에 포함안된다고 tv건강프로에서 나오더군요.
      굳이 tv에서 얘기안해도 집안일 많이 저로선 집안일이 스트레스지 운동이라고 여긴적이 한번도 없어요;;;
      운동이라함은 몸과 맘이 편안한 상태와 장소에서 일정시간을 해야하는거라고 여겨져요.

      가까운 사람이 미국직장에 다니는데요(공무원이라서 서양사람들을 많이 보나봐요)
      서양여자들이 정말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도 헬스장에서 뛰거나 아침 저녁으로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 감기는 잘걸리더라. 그런 소릴 하더군요.ㅋㅋ
    • 타보/ 어디와 비교하면 체육시간이 부족한가요? 외국은 체육시간이 더 많은가요? 남학생들도 체육시간 자체는 비슷할 것 같고, 초딩때는 남자애들이 밥만 후딱 먹고 축구하러 나가는 거 보면 신기하긴 했어요. 근데 곰곰 생각해보면 안 그러는 남자애들도 있었구요. 중, 고딩 시절은 잘 모르겠고, 대딩때 농구하는 남자애들이나 직딩이 되어 조기축구회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긴 했는데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구요... 티를 안 내나-_-a 하긴 헬스클럽 잠깐 다녔는데 남자들이 더 많긴 하더라구요.
    • 한국의 경우 운동시간은 변화가 없는데 식단은 서구식.이라는게 더 문제라면 문제일듯 하네요.
    • 운동과 노동은 다르대요
    • 미국은 고1까지 하루에 한시간 의무체육이에요. 남녀 구분없이 최소 15분은 뛰고 (운동장 여덟바퀴) 그 뒤엔 구기종목 등등으로 사십분 정도 써요.
    • 운동과 노동이 다르다는 게 와닿긴 하는데, 전 운동을 잘 못 해서 운동할 때도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근데, 적당한 운동량에 대한 답은 아무도 안 하셨네요. 저도 궁금한데...



    • 집안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에어 스쿼트. 보기엔 간단하지만 운동량이 꽤 많습니다.
      평소에 운동안하시던 분들은 스무 번만 해도 다음날 다리가 뻐근해질 겁니다.
    • 웨이트를 싫어하는 친구인 여자와 한달에 160km를 시속 12km속도로 달렸지요 이정도 하니 근육이 붙더군요
    • 적당한 운동량에 대한 대답이라면.적어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정도의 강도로 하루에 1시간은 해야 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 One in a million/ 운동장 여덟 바퀴를 뛰는데 15분밖에 안 걸리나요ㄷㄷㄷㄷㄷ 운동장이 작은 건가요 애들이 엄청나게 체력이 좋은 건가요ㄷㄷㄷㄷㄷㄷ
    • 굶은버섯수프/ =ㅂ= 제 한학번 위 선배들까지는 체육이 교양필수였는데 저희 학번부터 교양선택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ㅂ=
      푸른새벽/ 아 저거 알아요+_+ 저도 예전에 듀게에서 봤는데 정말 스무번 서른번만 해도 뻐근해지더라구요OTL 그래서 한번 하고 며칠 후 뻐근함이 다 풀리면 한번 하고 그럽니다(...)
      stardust/ =ㅁ=;;;;;;; 전 평생 적당한 운동량의 운동은 못 하고 살 것 같아요=ㅁ=;;;;;;;;;;
    • 12km로 어떻게 뛰죠;;;
    • 여유시간과 의지, 혹은 컨텐츠가 중요하죠. 운동이란것도 중독때문인지 습관인지는 모르겠지만 관성아라는게 있어서 계속하게 되지요. 다만 운동을 시작하기 위한 기초체력이나 습관을 들이는 시간이 고통스러워서 그렇지요. 이건 고등학교에서 부터 허울뿐인 체육시간이 있는 탓도 있지요. 하지만 저는 제대로 된 운동은 백수나 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이건 다년간 복싱이라던지 유도라던지 하는 운동을 한 경험때문인듯...)
    • 굉장히 천천히 홍대 운동장 열바퀴 뛰었는데 십분 걸리더군요: 홍대가 아무리 작다지만...
    • 시속 12km;; 저 한번 시도했다가 숨 멎는줄 알았는데;
    • 인간 극장에 탄광에서 일하는 삼형제 얘기가 나온 적 있었는데 다들 과체중에 고혈압에 그렇더군요.
      하루종일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데도 말예요. 노동과 운동은 정말 달라서 그런 건지, 먹는 것에 문제가 있는 건지...
      딴지의 맛스타드림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ㅋ 하루 5분 바짝하기 이거 좋을 듯. 아니면 웹상에서 잠깐 인기끌었던 기아팔뚝/불타는허벅지도 괜찮아보이더군요. 각 3분씩이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 병원 건강정기검진할 때 보면 '온몸이 땀에 젖도록, 주3회'이상 운동 하는지 묻더군요. 그정도는 해야 운동인듯. 집안일이나 일반 일은 그래서 운동이 안되는거고, 몇몇 육체노동 정도는 해당될거 같네요.
    • 운동 효과와 땀은 별 관계가 없습니다.
      시속 12km면 전력 질주에 해당하는군요. 한달 160km면 적어도 하루에 5km 이상 뛴 셈인데 전력질주로 매일 5km 뛰기 쉽지 않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정도만 운동하면 운동 부족은 안될 겁니다. 출퇴근 하느라 한시간 걷기.. 이런 건 매일 하는 것이라 몸이 이미 그에 적응된 상태이므로 크게 운동 효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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