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기 장난이 아니군요

오랜만에 서울 올라왔는데 공기가 장난 아니네요. 하늘에 밀가루 뿌리는 느낌... n95마스크 쓰고 돌아다니는데도 제 목이 칼칼한데 정작 쓰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네요. 용자들이여....
    • 어휴 요새 목이 엄청 컬컬하고 가래도 계속 끼고 콧물에... 근데 저도 마스크는 없어요;;;; 용자여;;.....

      • 인터넷에서 한 개에 몇백원이면 n95마스크 사던데요...
    • 초미세먼지도 심한데 이 먼지는 그런 마스크로 효과가 없답니다. 초미세먼지 막는걸로 따로 사야해요.

      • n95보다 더 잘 막는 마스크는 없을텐데요?
    •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 일본에서 터진 방사능 공포.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도대체 한국 주변에는 좀 괜찮은 이웃이 없는 건가요?


      중국 북부에서 살다가 공기오염 때문에 학을 떼서 왔는데, 요즘 한국도 중국과 비슷해서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그것 때문에 한국으로 도망쳐 온 건데. (물론 중국만큼 나쁜 건 아닙니다만)

    • n95가 몇 백원 밖에 안 하다니 어딘가요.

      3M 9210이 개당 천 원이 넘던데요.

      약국이나 편의점 보단 훨씬 싼 거지만.
      • 예전에 잔뜩 사놨을 때 한 개에 구백얼마에 샀었죠.... 아 그럼 지금은 아니군요;;
    • 북경에 몇 년 체류하다 온 사람이 서울 공기 좋다고 기뻐하더라고요. 거기는 미세먼지 100정도면 날씨 엄청 좋은 거라고...그래서 북경에서는 걸어다니지를 않았대요.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하기도 어정쩡한 나날인데 그렇게까지 될까봐 걱정입니다.
    • "n95급"이라고 파는 것은 지금도 몇백원씩 합니다. 


      승인받은게 1000원 넘어가는 거고요. 그냥 3M n95 승인받은거 검색해서 제일 싼거 사면 됩니다. 1200원 정도 하더군요.

    • 그나저나 이제 봄날씨에 마스크 쓰는 것도 갑갑하던데 여름에도 이러면... 헬...
    • 연일 계속되는 뉴스에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새벽에 거리에서 마스크도 없이 쓰레기 치우는 분 보고는 그냥,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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