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평상 시상식이 있지요.

수상자들은 몇 주 전에 이미 리스트에서 풀렸고. 무난해요. 강동원이 조금 약해보이긴 해도 [의형제]에서 연기는 좋았죠. 적어도 원빈보다는 설득력 있는 결과. 단지 이민정이 [백야행]으로 상을 받은 건 장난하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 [시라노]는 어디다 두고! 


▲ 작품상 : ‘시’(파인하우스필름) 

▲ 공로영화인상 : 신영균 조관희 

▲ 감독상 : 장훈(‘의형제’) 

▲ 남우연기상 : 강동원(‘의형제’)

▲ 여우연기상: 서영희(‘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각본상 : 이창동(‘시’) 

▲ 촬영상 : 최영환(‘전우치’) 

▲ 기술상 : 박일현(‘방자전’) 

▲ 음악상 : 김홍집(‘하녀’) 

▲ 신인감독상 : 장철수(‘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신인남우상 : 송새벽(‘방자전’) 

▲ 신인여우상 : 이민정(‘백야행’) 

▲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 ‘여행자’ 

    • 이민정은 몇 년전에 포도나무를 베어라에 출연했는데 왜 올해 신인상을 주는지 이상해요 그리고 서영희 수상 축하축하^^
    • 근데 이민정이 '백야행'에서 어떤 역할로 나왔었나요? 서영희 수상 축하!!222
    • 나름 신인의 기준이 있을텐데 <시라노>에서 주게되면 신인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걸지도 모르죠. 그래도 일단은 그 사람에게 상은 주고 싶었고, 이런 거 아닐까요? <의형제>에서의 송강호도 꽤 괜찮았는데 분위기를 영 못타네요.
    • 그러게요. 포도나무를 베어라에서 일인이역까지 맡았는데. 독립영화에서 비중있는 연기를 보여준 게 싹 무시되고 상업영화로 신인상을 받는 경우는 참 그렇죠.

      백야행에서 경호원으로요. 원작의 남자 탐정역. 어색했고 연기도 못했고. 배우 탓은 아니지요. 몽땅 감독 탓.
    • 무엇보다 서영희 여우주연상이 제일 눈에 들어오는군요 축하축하! 333
    • 한류연기자상, 이런 정체불명의 상이 없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듭니다.
    • 신인상은 대체 기준이 뭔가요? 첫영화도 아니고 영화 여러편에 나온 사람들이 받아가는 정체불명의 상인 듯...
    • 시상식에 이민정이라도 와야 찌라시 기사라도 나오기 때문이 아닐지...--;
    • 백야행 이민정은 캐릭터나 연기나 최악이었는데 신인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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