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노예12년 봤습니다
막 보고 나와 귀가하며 짧은 감상
- 실화라서인지 드라마 부족.-하긴 현실이 드라마
- 셜록과 마이클 패스벤더라니...아이 멋져라
. 그런데 마이클은 어쩌다 그렇게나 노안인건가요?
- 브레드 피트가 제작 맞죠? 잠깐 나오면서 혼자 좋은말 다하고 아저씨 속 보여요.
-끝없이 이어지는 폭력과 인권유린의 장면들
.
너무 과한 느낌이었어요.
갑자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읽고 싶군요
마침 신문 영화평에서 노예제도 이야기를 하면서 이 책-영화를 언급하더군요. 원작자가 아마 남부 사람들의 모습을 변명하기 위해 썼을까요. 노예들과 아주 인간적으로 지냈다고 하는
브래드 피트가 잠깐 나온다고 했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제작자로 나온 사실 알고 "뭐야 이 형..."싶었습니다만, 수상소감이 좋더라고요.
잼나용..
담에 기회되면 함께봐요...
앗..이건 친목질인가??
자기검열의 듀게...
저도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노섭의 원작에서 다뤄진것에 따르면 사실 엡스의 행각이 더 잔인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나온 춤추는 장면 다음엔 앞뜰로 데려가 노예들을 말처럼 타고놀면서 채찍질 했다고 하네요.
세상에나...
현실은 정말 언제나 영화보다 더 하네요.
마이클 패스벤더는 전작(쉐임)에 이어 저런 어마무시한 캐릭터만 연기하고 있으니..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