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은밀한 가족> 국내 개봉

작년 부산 국제영화제서는 '폭력녀' 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었던 영환데
<은밀한 가족> 이라는 타이틀로 4월에 개봉하네요.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에 남우주연상ㅎㄷㄷ.....
그리스 영화인데 같은 그리스 영화 '송곳니'랑 같이 화두에 오른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분위기가 비슷한가..? 저도 아직 못봐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기사 내용 발췌..
'은밀한 가족'은 단란하고 평범해 보이는 그리스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다룬 작품이다.
제 70회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과 남우주연상(테미스파누)을 수상한 영화로,
이 외에도 2013년 스톡홀름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토론토 영화제, 부산 영화제, 밴쿠버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 공식 경쟁작으로 초청됐다.
'은밀한 가족'은 현대 그리스의 경제 침체를 고발한 수작으로 베니스 영화제뿐 아니라
전세계 평단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작품이기도 하다.
극 중 배우들의 정교하게 절제된 연기를 통해 보여지는 가족의 아름답고
평온해 보이는 일상이 이후 영화 말미에서 완전히 전복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가장 강렬하고 잊지 못할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가족 잔혹극이라는 측면 뒤끝이 정말 오래 간다는 측면 그리고 엄청나게 차가운 영화라는 측면에서 송곳니와 참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송곳니를 좋게 봤다면 이 영화도 좋아할 거고 송곳니 보고 나서 불쾌했다면 이 영화도 매우 불쾌할 겁니다. 저는 두 영화 다 좋게 봤지만 두 영화 다 두번 보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