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남자기 때문에, 학생으로서, 가족으로서, 국민으로서,
누구나 자신의 채널이(tv채널에서 따옴)있었지 않을까요
이젠 안보기도 하고 tv도 바꾸고 프로그램도 없어지고
"남자이기 때문에 xx를 하면 안된다" 대신 "사람이니까 xx를 하면 안된다"라고 말하면 좀 더 정치적으로 올바를까요?
자를 기대어 놓을 대상을 좀 더 큰 범주로 옮겼을 뿐 근본적으로 달라진 점은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면 'xx를 하면 안된다'는 점을 가르칠 때 무엇을 근거로 이야기해야 할까요.
그런데 이 경우에는 ~~로서가 맞는 표현입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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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양보 교육에 대해서 십분 공감해요.
나이 서른이 넘은 아들 붙잡고 그래도 니가 동생이니까 니가 좀 더 양보하고
용서 해라는 말도 더 이상 듣기 싫다는 말씀도 확언 드렸었어요.
양보나 용서는 양해를 구하는 사람에게나 하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요.
사과도, 양해도 구하지 않은 사람에게 용서를, 양보를 해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더 이상 어린 시절에나 통용되던 이상한 논리에 휘둘리진 않아요.
타인에게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제가 먼저 그렇게 행동을 해야
비로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정당성이 생긴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