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썅x을 내뱉으며 변기 물고문을 보여주는 심혜진 누님의 모습에서 초록물고기의 기억은 사라졌...

화면 때깔 좋고 배우들 하나같이 연기 좋고 1시간 후딱 가네요.


실제 피아니스트 두분은 붕 뜬다고 할까 딱 봐도 비연기자 느낌이던데 끝까지 나온다면 걱정입니다. 진짜 필요할때만 나오게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같은 막귀는 음악 모릅니다. 발연기가 먼저 보일뿐이에요. 분량 조절 잘해주길.

    • 종편을 티비 채널에서 삭제한 뒤 손석희 옹에게도 열지 않았던 고집을 꺾고 첫방 사수할 만큼 기대한 작품입니다. 일단 첫방은 기대보다 더 좋네요. 음악들이 꽝꽝 울리는데 굉장히 무거운 긴장감이 돕니다. 안판석 감독 특기이지만 이번엔 음악이 시너지를 내지 더 폭발할 것 같은 기대가 듭니다. 그리고 공간 활용이 첫 화부터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유아인은 평소 좋아하는 청년은 아닌데 장막 안으로 훔쳐보는 씬에서 굉장한 흡입력 있는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 첫화인데 몰입도가 높아서 끝까지 봤네요.

      싸닥션에 변기씬까지 오로라에서 배운걸 잘 써먹더라구요.

      내일도 기대 중입니다.
    • 변기 물고문에서 깜짝 놀랐어요;; 일화부터 재미있더군요. 앞으로도 쭈욱 챙겨보려고요

    • 김용건은 여기서도 회장님이더군요. ㅎㅎ


      김희애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캐릭터인지, 그 둘의 싸움을 이용하려는 캐릭터인지 아직 아리송...



    • 보면서 민망하지 않은 한국 드라마는 오랜만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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