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좀 쓰지말자는글이 논란이 된거 자체가 졸라 웃기네요
제목에 '졸라'라고 대놓고 써놔서 이 글이 비꼬기의 정점이자 코메디의 완성...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뭐 제가 넘겨짚는 것이겠죠.
.
+1
.
.
.
포스트 제목에 '졸라'라는 말이 바로 ANN'S 440님이 쓰지 말자고 한 비속어가 아닐까 싶네요;;
그 단어가 비속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 단어의 사용빈도도 거의 없는 곳에다가 대고 '비속어 쓰지 말아라' 라고 훈계질 하면 당하는 사람은 '어 그렇네요. 그런 단어 써서 미안합니다' 해야 되나요? 쓴적도 없는데?
님 눈에는 옳은 말 한 사람이 탈퇴하게 만든 사건일지 모르겠는데, 제 눈에는 엉뚱한데서 훈계질하고 화내다가 안 먹히니 실수 인정은 못하겠고 도망가자 한 사건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부님은 그 사건으로 비아냥 거릴 껀수 하나 잡았구나 싶어 보이네요.
새치기 하는 사람에게 왜 새치기 하냐, 새치기 하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새치기 안하고 줄 잘서고 있는데 왜 새치기 하냐, 새치기 하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하는 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는 정상적인 지적이라면 후자는 엉뚱한데서 화풀이 하는거죠. 그런데 설마 그 차이를 몰라서 댓글 쓰신건 아니겠죠?
듀게가 교과서는 아니죠.
처음 두줄에서 단정적으로 "비속어입니다""게시판 규칙 위반" 라고 하신 것에 반발하는 느낌을 가지신 것은 이해하겠는데,
이후에는 의미있는 지적이었고 읽기 불편하지도 않았어요. 가라님이 너무 피해의식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그분이 "아래 글에 보이는 어느 댓글이 불편하다"고 언급도 하셨고요.
그 분의 탈퇴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모종의 깨달음 때문에 탈퇴하셨지 논쟁이 탈퇴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단순하게 치부해버리기엔 좀 그렇네요.
아이고. 아직도 이런 댓글을 달고 계시네요. 전 그냥 피식한거니까 이 댓글에 부디 불사르지는 마시고...
미끄러진 김에 쉬어 간다 라는 속담이 있죠.
조급해하지 않고 사는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기회를 찾아내지 못하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라
욕하지말자는 주장에 반대한 사람은 없었는데요. 예시가 이상하니 맞나 틀렸나를 따진거지.
전 왜 지우고 왜 탈퇴하신 건지가 이해가 안 갑니다.
222. 좀 늦게 봤는데 최근 몇년 간 본 듀게 논란+탈퇴 케이스 중에 제일 생뚱맞은 느낌이에요.
그러게요;; 저도 나중에 봤지만 무얼 말하고 싶은지는 알았는데 예시에서 잉?한것뿐
뭐가 반박 불가입니까. 본문 읽어보긴 하셨어요?
제 글을 읽어보고 댓글 다신건가요? 위에 몇분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