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은 엄마 노래 하는 거 싫어해요

교회에서 가브리엘을 안고 서서 찬송가를 부르는 데 갑자기 아이가 제 입을 막는 겁니다. 그럼에도 얼굴을 돌리면서 계속 노래를 했더니 우리 똥강아지, 제 귀를 잡고는 찬송가 하는 내내 제 입에 입맞춤을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웃었더니 자기도 몸을 뒤로 젖히면서 웃습니다. 

어디서 노래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었는 데.... 


가브리엘 요즘 사진 

사진에 고양이는 친구 소피아네 고양이입니다. 

 http://kafesaurus.egloos.com/

    • 아 귀여워요~ ㅋㅋ 사진봤는데 넘 이쁘네요.
      • 아이 예쁘다는 말은 듣고 또 들어도 좋아요
    • 으아 귀여운 가브리엘. 사랑스러워요 ㅠㅠㅠ 엄마가 노래 못하게 입맞춤으로 입을 막다니!!


      저희 엄마는 노래를 정말 못부르시는 편인데... 교회에서 저/엄마/여동생 이렇게 앉아서 예배를 드릴때 찬송가를 부르면 정말 가끔 너무 참을수 없이 웃길 떄가 있어요. 그럼 엄마도 웃겨서 서로 허벅지 꼬집어 주며 참는 모녀예요.. 으하하

    • 거 참 바이킹스럽게 생겼....어익후 젓가락도 능숙하게

    • 천사네요. 너무 예쁘네요.

    • 요즘에 게시판에서 Kaffesaurus님 글 보는 낙이 정말 커요..   평온하고 다정해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재미도 있어요!


      애기는 정말 예쁘네요. 하는 행동도 예쁘고. 엄마 닮으면 성격도 좋겠어요ㅎㅎ   고양이 한 인상 하네요. 


      근데 실명으로 계속 글쓰셔도 되는 건지 걱정돼요.

    • 아 이글루스 비밀번호 다시 찾으셨나봐요.


      가브리엘 완전 미남입니다.^^ 저도 아들이 있지만..... 우리 애는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걸로!

    • 노래 하지말라고 키스를 해주는 아이라니..


      정말 사랑스러운 꼬마네요 :)

    • 아이는 너무 천사 같고요, 고양이는, 네 제가 우리 고양이랑은 종이 살짝 다르지만 아주 다르지는 않으니 열심히 저렇게 키워볼게요. 제 고양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 놈이 머리가 나쁘지 않은 것 같고 감정도 표현도 풍부해서 사람 한 명 같거든요. 아이고 이뻐요, 글도 사진도.

    • 엄마야 이쁜 어린이들만 모아놓은 달력모델같이 생겼어요 왕자님같이.꿈꾸는듯한 저 표정...
    • 찬송가 내내 입맞춤! 저는 애인이 듣기 싫거나 부끄러운 말을 할 때 재빨리 뽀뽀를 해버리는데ㅎㅎ

      예전에 가브리엘이 뽀로로 보는 동영상 올리셨던 거 기억해요. 많이 자랐네요! 여전히 얼굴이 환하고요.
    • 무려 너무 예쁜 어린이에 산책냥이라니..털썩..

    • 가브리엘은 정말 인형처럼 예쁘네요.


      엄마 노래하지 말라고 뽀뽀로 막다니 어쩜 이렇게 깜찍할 수가..

    • 가브리엘. 이름처럼 천사같은 꼬맹이네요. 에피소드도 너무 귀여워요... 아아...

    • 아... 우리 아이는 엄마 노래 하지맛! 직설적으로 ㅋ

    • 아, 저희 딸램도 제가 노래만 하면 입을 막지요. 왜 그러냐하면 가사가 틀렸다, 지금 하지마, 내가 부를꺼야 등등 이유도 다양해요. 


      그럼 전 난 노래 부를 권리도 없냐. 난 노래 하고 싶으니까 할 꺼다 룰루루~ 하기도 하고요.  


      엄마 노래 싫어하는 것은 만국 아이들 공통 요건인가요. ㅎ 


      그치만 뽀뽀로 입막는 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아드님 사진 풍경 사진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